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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아트센터

도올이 전하는 몽양 여운형 『우린 너무 몰랐다』

2019-03-27 ~ 2019-03-27 /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공연

                                                                                                                   경기도 문화의 날 시리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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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경기도의 역사적 인물 중

독립과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했던 몽양 여운형 선생을

조명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장래의 조선은 청년의 조선이다'며

청년들의 기를 세우기 위해 노력했던 몽양 선생은


권세 있는 사람, 돈 있는 사람은 두렵지 않아도

청년들만 보면 두려웠다고 합니다.


혹시 자신이 나쁜 본이라도 보일까

조심했던 것이지요



강대국들에 의해 남북으로 나뉘어진 한반도와

좌우로 분열된 민족을 하나로 합치기 위해 노력했던

몽양 여운형은 두달에 한 번꼴로 테러를 당했지만,

그 가운데도 남북통일의 길을 포기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청년은 진리와 정의를 위해서는 목숨도 아끼지 않는 불가슴을 안고 있다"고 말했던 몽양,

그가 바로 그런 '영원한 청년'이었기 때문입니다.



도올 김용옥이 전해주는

몽양 여운형의 이야기를 통해


못 다 이룬 몽양의 꿈을 그려보는

따스한 자리,


음악이 있는 토크콘서트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티켓 오픈


2019. 3. 18(월) 14:00


경기도문화의전당 홈페이지서 예매



 

 Youtube 로도 생중계됩니다





세부정보

  • 도올이 전하는 몽양 여운형 「우린 너무 몰랐다」/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공연

    공연일시 : 2019. 3. 27(수) 20:00

    전석무료 (경기도 문화의 날 시리즈)

글쓴이
경기아트센터
자기소개
1991년 경기도문화예술회관으로 개관한 이래 30주년을 맞은 경기아트센터는 2004년 재단법인 출범을 통해 보다 전문적인 복합예술공간으로 발돋움하며 경기도 공연예술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경기도극단·경기도무용단·경기도시나위오케스트라·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경기팝스앙상블 등 5개의 전속 예술단체를 운영하며 순수 공연예술을 계승하고 창작해왔으며, 동시대와 호흡하는 기획공연과 유통공연을 통하여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제공해 왔습니다. 또한, 문화돌봄사업과 예술재능기부, 사회공헌활동 등을 통하여 경기도 31개 시·군 전역에 예술의 빛을 골고루 비추고 있습니다. 경기를 넘어 세계로 발돋움하는 경기아트센터의 무대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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