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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은미술관

[영은미술관] 20주년 특별기획전3

영은지기 기억을 잇다:가치있게



참여작가 영은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 10기-11기 김태연_송윤주_네홀_변종곤_심세움_송필_허윤희 주최,주관 / 영은미술관

후원 / 경기도_경기도 광주시 * 코로나 19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전시 및 행사를 진행합니다.

관람시간 / 수~일요일_10:00am~06:00pm / 월,화요일 휴관

영은미술관 Youngeun Museum of Contemporary Art

경기도 광주시 청석로 300(쌍령동 8-1번지) 제1,2전시장 Tel. +82.(0)31.761.0137 www.youngeunmuseum.org




영은미술관이 개관 2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기획전 제1회 『영은지기, 기억을 잇다:Ⅲ가치있게』展을 10월24일부터 2021년 1월 31일까지 제1전시장에서 개최한다. 『영은지기, 기억을 잇다:Ⅲ가치있게』展은 그간 영은미술관과 함께 해왔던 작가와 모든 관계자들인 영은지기들을 기억하기 위한 특별기획전이다. 영은미술관은 2000년 11월 개관하여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소장·전시하고, 국내 사립미술관 최초로 국내외 작가를 지원하는 창작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20주년 특별기획전은 2020년 4월7일부터 2021년 1월31일까지 3회(Ⅰ진실되게, Ⅱ꾸준하게 , Ⅲ가치있게)에 걸쳐 개최 되는데, 영은창작스튜디오 역대 작가 총 240여 명이 참가, 24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세 번의 전시는 제1전시장에서 영은창작스튜디오 작가들의 기수(1기~11기)에 따라 이루어진다. 첫 번째 전시는 창작스튜디오 1기부터 7기(2000년~2010년)작가의 작품을 선보였고, 현재 진행 중인 두 번째 전시는 8기부터 9기까지(2011년~2016년)작가 작품을, 현재 세 번째 전시는 10기(2016년~2018년), 11기(~현재)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는 영은미술관이 개관20주년을 맞이하여 영은창작스튜디오 작가들의 소장 작품을 한 자리에서 대규모로 공개한다는 것에 큰 의의가 있다. 특별기획전의 마지막 전시인 『영은지기, 기억을 잇다 : Ⅲ가치있게』는 최근 4년간의 한국 컨템퍼러리 아트의 정수를 보여줄 수 있는 전시로 현재 미술계의 경향을 직접적으로 반영한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전시하고 있는 작품들은 주관과 개성이 드러나는 다양한 표현 양식이 돋보이는데 특히 동양적 소재와 재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거나, 또는 회화의 의미 전달의 영역을 영상 작업을 통해 확장한 작품들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추상적이거나 개념적인 주제보다는 개인의 경험이나 소소한 일상에 관심을 기울인 작품을 다수 포함하고 있다.




▲영은지기, 기억을 잇다 : Ⅲ 가치있게展_영은미술관_2020




▲영은지기, 기억을 잇다 : Ⅲ 가치있게展_영은미술관_2020




▲영은지기, 기억을 잇다 : Ⅲ 가치있게展_영은미술관_2020




▲영은지기, 기억을 잇다 : Ⅲ 가치있게展_영은미술관_2020




제1전시장에서는 국내외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 85인의 회화, 조각, 설치, 사진, 공예, 영상 등 다양한 매체로 주제의식을 표현한 작품 123점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제2전시장에서는 영은미술관이 2000년 개관 이래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자 시행했던 전시, 교육, 영은창작스튜디오, 음악회 등 다양한 영역의 아카이브전이 진행중이다. 2000년 11월4일 개관한 영은미술관은 경기도 광주시 경안천변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현대미술 전시와 연구, 창작스튜디오 운영,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복합문화공간으로써의 역할을 지향하는 미술관이다. 제1전시장인 메인 전시장을 비롯하여, 미술관 로비와 유리돔의 자연 채광과 인공의 빛이 조화를 이루는 제2전시장, 각종 공연과 세미나를 진행할 수 있는 제3전시장(영은홀), 젊은 작가들과 실험적인 작품이 어울리는 제4전시장 그리고 계절마다 장관을 이루는 조각공원과 야생화 밭을 갖추고 있어 관람객들은 다양한 전시 관람과 체험이 가능하다. 영은미술관은 코로나-19로 인해 미술관 관람이 자유롭지 않은 점을 고려하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은지기 기억을 잇다 : Ⅲ가치있게』전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이 어디서나 전시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김태연_흔들림 없는 구조의 아름다움_캔버스에 유채_119.7×159.7cm_2015



10기 김태연ㅣ김태연은 첨단생명과학기술과 예술을 융합한 새로운 예술적 장르를 개척하고, 미시적 시선으로 자연적이며 인공적인 생명의 경계를 관찰한다. 작가는 세포 분열에 대한 생동감을 드로잉작업으로 전환하여 자연과 인공의 세포 분열의 신비를 보여준다.




▲송윤주_경안원(慶安園)_한지에 먹, 안료, 스크래치_158×194cm_2017



10기 송윤주ㅣ송윤주는 한지 위에 상형문자의 도상화로 만들어진 풍경화를 그린다. 이 작품은 경안천을 끼고 있는 미술관의 공간을 그린 작품이다. 경안천, 정문의 문, 언덕의 조형물, 미술관 본관, 연못, 작업실, 토끼, 닭, 나무 등을 상형문자로 기호화하여 표현하였다.




▲네홀_House_합판에 잉크젯 페이퍼_150×200cm_2017



10기 네홀ㅣ네홀(Nerhol)은 이다 류타&다나카 요시히사 두 명의 아티스트 듀오 이다. 두 작가는 피사체가 되는 수백 장의 사진을 찍고 초단위로 인쇄물을 겹겹이 쌓아 인쇄물의 두께가 시간에 비례하도록 만든다. 이 작품은 일본군위안부역사관의 할머니들을 모델로 하였다.






▲변종곤_Self-Reterentiality(자기-지시성 No-2) C35P113_알루미늄 상자와 오브제의 사진들_2019


11기 변종곤ㅣ변종곤은 아상블라주(Assemblage) 즉, 폐품이나 일용품을 비롯하여 여러 물건을 한데 모아 제작하는 조형 기법을 채택해 작업하고 있다. 그는 작업을 통해 기존에 부여 받은 기능을 탈피한 물질들이 새로운 생명을 표출하는 방식을 보여주고자 한다.




▲심세움_Collection - 55 Endangered Species_레진, 필라멘트, 유리_170×70×70cm_2017


11기 심세움ㅣ심세움은 새로운 미디어와 예술의 융합을 창작의 주제로 작업한다. 그는 이미지, 비디오, 조각, 설치, 사운드, 인터렉티브의 융합을 통해 인간 본성, 인종, 생명체를 관찰하고 연결을 시도한다. 이 작품은 실제 멸종위기 동물 55종의 소리 데이터를 시각적으로 조형화한 작품이다.




▲송필_기념비_F.R.P_160×120×270cm_2005


11기 송필ㅣ송필 작품은 인류애에 대한 상실, 폭력의 그늘을 조형적으로 상징화하는 작품으로 현대 사회에 존재하는 폭력의 그늘을 기념비처럼 새김으로서 항상 삶과 역사를 뒤돌아보는 역할로서의 내용을 담고 있다.




▲허윤희_소망을 품다_종이에 목탄_193×256cm_2020


11기 허윤희ㅣ허윤희는 인간의 탐욕으로 인해 사라지는 자연을 소재로 작업하는 작가이다. 이 작품은 인류문명의 발전에 인해 기후 온난화로 녹아 없어지는 빙하를 표현하였다. 하지만 소멸하는 빙하 위에는 생성의 의미인 식물의 뿌리가 자라고 있어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글쓴이
영은미술관
자기소개
재단법인 대유문화재단 영은미술관은 경기도 광주시의 수려한 자연림 속에 자리잡고 있으며, 크게 미술관과 창작스튜디오로 구분되어 이 두 기능이 상호분리되고 또 호환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본 미술관은 한국예술문화의 창작활동 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대유문화재단의 설립(1992년)과 함께 2000년 11월에 개관하였다. 영은미술관은 동시대 현대미술 작품을 연구, 소장, 전시하는 현대미술관 (Museum of Contemporary Art)이며 또한 국내 초유의 창작스튜디오를 겸비한 복합문화시설로, 미술품의 보존과 전시에 초점을 맞춘 과거의 미술관 형태를 과감히 변화시켜 미술관 자체가 살아있는 창작의 현장이면서 작가와 작가, 작가와 평론가와 기획자, 대중이 살아있는 미술(Living Art)과 함께 만나는 장을 지향목표로 삼고 있다. 종합미술문화단지의 성격을 지향하는 영은미술관은 조형예술, 공연예술 등 다양한 형식과 내용의 예술을 수용하고 창작, 연구, 전시, 교육 서비스 등의 복합적 기능을 수행하여 참여계층을 개방하고 문화를 선도해 나가는 문화촉매공간이 되기를 지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