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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틴즈뮤지컬

틴즈에게 물어봐! – 눈의 여왕 役 윤채빈 편

틴즈에게 물어봐! – 눈의 여왕 役 윤채빈 편


<경기틴즈뮤지컬> 김포에서는 뮤지컬 ‘눈의 여왕’의 공연 준비가 한창인데요, 오늘은 뮤지컬 ‘눈의 여왕’에서 눈의 여왕 역을 맡은 윤채빈 배우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봤습니다!



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눈의 여왕 役 윤채빈: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뮤지컬 ‘눈의 여왕’에서 눈의 여왕 역을 맡은 17살 윤채빈이라고 합니다!


Q. 눈의 여왕? 그게 어떤 작품인가요?


눈의 여왕 役 윤채빈: 눈의 여왕이 주는 주제는 “ 변해버린 사람에게 진실한 마음으로 다가가라”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 내용은 겔다가 카이를 찾아가는 내용이지만, 그리운 이를 찾는 그 괴로운 과정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유혹을 뿌리치는 법도 깨닫게 되며, 또 새로운 친구들도 만나게 되는 겔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입니다!


Q. 본인에게 눈의 여왕 이란?


눈의 여왕 役 윤채빈: 저에게 눈의 여왕은 사실 조금 어려운 존재입니다. 이 배역에 관한 고찰과 아무래도 여왕이다 보니 웅장함과 위압감, 또 성숙한 모습까지 표현해내는 것이 조금 어려웠어요. 그래도 여러 선생님께서 주시는 피드백과 의견들을 잘 듣고 저만의 눈의 여왕을 만드는 과정이 재밌기도 합니다.


Q. 작품을 준비하면서 어느 부분에 중점을 두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눈의 여왕 役 윤채빈: 평소에 뮤지컬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물론이고, 재즈나 록 등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좋아하시는 분들 또한 이 뮤지컬을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원작이 동화인지라 유치하다고 느끼실 수도 있겠지만, 저희가 준비하고 있는 뮤지컬 ‘눈의 여왕’은 동화와 다르니까 꼭 많이 보러 와 주세요!


Q. 어떤 배우가 되고 싶으신가요?


눈의 여왕 役 윤채빈: 우선 이번 뮤지컬을 하면서 무대를 두려워하지 않는 배우가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이런 무대에 서보는 게 몇 안 되는 진귀한 경험이기에 그 긴장에 ‘무대를 망치면 어떡하나’하는 두려움이 있었던 건 사실이거든요! 허나, 긴장될수록 그 긴장을 즐기는 배우가 되어야겠다는 다짐 또한 얻은 것 같습니다.


Q. 뮤지컬 ‘눈의 여왕’은 ‘이런’분들이 봤으면 좋겠다!


눈의 여왕 役 윤채빈: 평소 뮤지컬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물론이고, 재즈나 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좋아하시는 분들 또한 이 뮤지컬을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눈의 여왕의 원작이 동화이다 보니 유치하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저희가 준비하고 있는 뮤지컬 ‘눈의 여왕’은 동화와 다르니까 꼭! 많이 보러 와주세요!



윤채빈 배우가 소망하는 바와 같이 ‘무대를 두려워하지 않는 배우’로 거듭나길 바라며, 다음 편에서는 겔다 役 김예지 배우를 만나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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