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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코로나19 예술백신TFT

버려진 책 이야기

권지연

낡고 오래되어 쓸모없이 버려진 책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한다면 어떤 모습이 될까? 프로젝트 〈버려진 책 이야기〉는 버려진 책을 수집하고, 업사이클링하며 인문학적 성찰을 보여 준다. 버려진 책에 담긴 사연을 상상하면서, 아이디어를 더해서 쓸모를 찾아보았다. 쓸모를 상상하며 페이지를 자르거나 접거나 모양을 달리 만들어보자. 여러 장의 책 페이지를 활용한 조형물이 나왔다.



코로나19로 인해서 장소 대관이 어려줘 야외에서 전시를 진행했다. 어른뿐만 아니라 어린이들도 나이를 불문하고 쉽게 접할 수 있었기 때문에, 관람객의 호응이 좋았다. 따라서 두 번째 전시를 진행하게 되었는데, 이때는 장마로  인해 야외 전시가 어려워 실내에서 진행했다.  



문학에서 미술로 이어지는 본 프로젝트를 도서관에서 책을 폐기하는 시기에 맞춰 추가적으로 진행하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다. 비록 코로나19로 인해서 도서관 개방 시기가 달라지면서 헌 책을 기증받는 데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러한 프로젝트를 통해 많은 이들이 버려진 책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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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지연/ 권지연 작가는 아동문학 작가로 2019년 경기 문예 진흥 공모사업 창작집 출간지원에 선정되었다. soul-crossing.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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