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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코로나19 예술백신TFT

공공예술프로젝트 ‘민화를 그리다’

김정호

코로나19의 확산이 장기화되면서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화훼농가와 쌀 농가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민화 그리기 원데이 클래스 <공공예술프로젝트 ‘민화를 그리다’> 가 기획되었다. 이 클래스를 통해 지친 일상을 지내던 많은 시민들을 위로하고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했다.




클래스가 진행된 첫 번째 장소인 레인보우팜에서는 조합원들이 함께 비단 부채를 그리면서 오랜만에 농사일을 잠시 잊고 작품을 완성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두 번째 장소인 큐앤에이 카페에서는 다양한 문화 활동을 누리지 못했던 5, 60대 어머님들의 참여가 많았다. 참여한 시민들은 모두 몇 십 년 만에 그림을 그려본다며 즐거워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함께 모여 민화를 그리는 체험은 이제 흔하거나 일상적인 일이 아니다. 하지만 생활방역을 준수하며 함께 예술 창작활동을 한 시민들은 완성도 높은 부채 그림을 완성하며 보람을 느끼고 잠시나마 행복감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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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코로나19 예술백신TFT
자기소개
코로나19 상황 속 문화예술계 지원 및 도민의 문화향유 기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