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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코로나19 예술백신TFT

까뮈의 페스트, 그 후

코로나 시대에 보는 페스트 영상 무대 by 종이로 만든 배



갑작스러운 코로나 사태를 겪으면서 까뮈의 『페스트』가 떠올랐다. “4월 16일 아침, 의사 베르나르 리유는 자기의 진찰실을 나서다가 층계참 한복판에서 죽어있는 쥐 한 마리를 목격했다.”라는 문장으로 시작하는 까뮈의 고전은 아이러니하게도 현 코로나 시대를 강렬하게 예감하게 하며 또한 역병과 싸우는 사람들의 감동적인 장면들은 현재 코로나와 싸우고 있는 헌신적인 한국의 의료진들과 국민을 떠올리게 한다.


 



코로나 시대에 보는 ‘페스트’ 영상무대 <까뮈의 페스트, 그 후>를 통해 세계를 혼돈과 공동운명으로 몰아넣은 새로운 전염병이 이후 우리 인간의 삶을 어떻게 바꾸어 놓을 것이며,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까뮈의 깊은 통찰과 사유의 시간을 빌어 현 코로나19 시대를 적극적으로 성찰하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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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이로 만든 배/ 76단에서 활동하던 하일호 연출 중심으로 2008년 출발한 극단이다. 오락 이상의 가치가 있는 작품을 무대에 올리려고 노력한다. 주요 작품으로는 <권력에 맞서 진실을 외쳐라!>, <내 아이에게>, <현남오빠에게> 등이 있다.

글쓴이
경기문화재단 코로나19 예술백신T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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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상황 속 문화예술계 지원 및 도민의 문화향유 기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