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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상상캠퍼스

노래하는 즐거움과 감동을 아는 '김지언 밴드'

<청년을 노래한다> 아티스트 소개

코로나19로 인해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됐고, 사람들이 모일 수 있는 공연장은 전부 폐쇄됐다. 기약 없는 기다림 속에서 청년들은, 크리에이터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경기문화재단이 개최한 '2020 도민 공감공연, 청년을 노래한다'에는 코로나19 시대 속에서 무대가 간절한, 자신의 콘텐츠가 확고한 60여명의 크리에이터가 참여한다. 지쳐가는 시민들에, 그리고 자기 자신을 위해 노래할 청년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청년을노래한다

마흔아홉 번째 인터뷰


'청년을 노래한다'에 참여한 김지언 밴드의 보컬 김지언 [사진= 김지언 밴드 제공]



안녕하세요! 독자분들께 팀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지언 밴드입니다. 저희는 보컬 김지언, 기타 김성재, 드럼 임정민으로 구성된 밴드고요. 저는 보컬과 대표를 맡고 있는 김지언입니다.


세 분은 언제, 어떻게 처음 만나셨나요?

저희는 4년 전 동네에서 음악 하는 친구로 만나 함께 버스킹을 하던 사이인데요. 그러다가 제대로 된 밴드 팀을 만들게 됐습니다.


팀을 만드신 후에는 어떤 공연을 해오셨나요?

전국을 돌아다니며 각종 행사와 공연을 다녔습니다.


다양한 자작곡도 만드셨는데 어떤 곡들인지 궁금합니다

2018년도에 '그때로 그대로'라는 첫 싱글 앨범을 냈었고요. 그다음 곡으로 싱글 앨범 '너'를 발표하고, 윤동주 시인의 '서시'를 가사로 한 '서시'라는 곡도 만들었어요. '너'와 '서시'는 가장 애착이 가는 노래이기도 한데요. '너'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좋고, '서시'는 제가 좋아하는 분위기대로 곡이 나와서 맘에 들어요.



동네에서 음악을 하며 만난 세 사람. 김지언 밴드라는 이름으로 활발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올해는 어떻게 보내셨나요?

코로나19로 인해 행사와 공연을 할 수 없어서 아쉬움이 정말 많았어요. 흑흑. 그래도 그 시간 동안 제 개인 앨범을 내고 유튜브를 운영하며 보냈습니다.


'청년을 노래한다' 무대는 어떠셨나요?

이번 공연에서는 대중적인 노래들, 잘 모르더라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신나는 노래들로 준비했어요.


남은 2020년은 어떤 활동을 계획하고 계시나요?

2021년에 어떻게 활동할 것인지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또 좋은 앨범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음악 작업에 더 신경 쓸 예정입니다.


함께 공연하는 멤버들에게 하고 싶으신 이야기

함께 해줘서 너무 고맙고 사랑해요! 영원히 싸우지 말고 함께 음악 하자.


마지막으로 하고 싶으신 이야기

앞으로 좋은 앨범과 공연으로 찾아뵐게요! 김지언 밴드 많이 많이 사랑해 주세요. 하트 뿅!



[MV] 김지언 (Kim Jieon) - 너 (You) (Official Video)



"그런 일이 있으면 안 되겠지만 앞으로 코로나19보다 더 큰일들이 찾아올 수 있으니 미리 대비를 해놓으면 좋을 것 같아요. 지금은 너무 힘들지만 우리 모두 함께 코로나19를 이깁시다!"


/ 김지언 밴드, 보컬 김지언



무대가 사라져도

창작은 계속된다


'청년을 노래한다'는 경기도에 사는 음악 전문 크리에이터 60팀을 발굴해 공연예술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버스킹 공연을 통해 전문예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주기 위한 사업이다.

6월부터 11월까지 경기도 문화의 날(매달 마지막 수요일)과 경기 문화의 날 주간, 주말 및 공휴일에 경기도 각 지역의 공원, 거리, 광장, 건물 로비, 시장 등 다중집합장소와 문화기반시설에서 공연이 진행된다. 각 공연은 페이스북, 유튜브 등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을 통해 생중계된다.


/ 황인솔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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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상상캠퍼스
자기소개
옛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부지에 위치한 경기상상캠퍼스는 2016년 6월 생활문화와 청년문화가 함께 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울창한 숲과 산책로, 다양한 문화예술과 자연이 어우러진 경기상상캠퍼스는 미래를 실험하고 상상하는 모두의 캠퍼스라는 미션과 함께 새로운 문화휴식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