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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Under The Show>

2021-07-09 ~ 2021-07-10 / 경기문화재단 공연장 상주단체 공연7 광명






경기문화재단은 경기도 공연단체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2021년 공연장상주단체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문화예술의모든 것, 지지씨에서 매월 경기도 공연장 상주단체의 창작 공연을 소개합니다. 


2020년은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의 해라고 해도 부족함이 없다. 한국관광공사의 한국 홍보 영상 ‘Feel The Rhythm of KOREA 시리즈’에 이날치밴드와 함께한 ‘범 내려온다’는 3억 뷰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 전 세계에서 가장 핫한 댄스팀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후 경기문화재단의 에서 무용가 안은미 등과 무대에 올라 퍼포먼스를 펼쳤다.




가장 ‘앰비규어스’한 공연

광명문화재단 상주단체인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가 7월 9일, 10일 이틀간 무대에 선다. 는 지금의 앰비규어스를 있게 한 작품들 중, 무대에 올리지 못한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다.

이번 공연은 2008년 제3회 CJ Young Festival 최우수 작품상 <볼레로>, 2016 LG아트센터 댄스 엘라지(안무콩쿨) 본선 진출작 <언어학>, 2018 경기문화재단 경기페스타 베스트 콜렉션 선정작 등 세 작품으로 구성되었다. 첫 작품인 <볼레로>는 김보람 예술감독이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무용계에 처음 선보인 안무 데뷔작으로 앰비규어스의 시작을 알린 작품이다. <언어학>은 그들이 추구하는 ‘춤의 언어화’의 방법론을 본질적으로 풀어낸 ‘Ambiguous(애매모호한, 정해지지 않은)'스러운 작품이다. 마지막으로 는 김 감독의 작품 스타일에 PDPC 안영준 안무가와의 공동 작업으로 더욱 다채로움을 선보였던 작품이다.




경기문화재단 공연장 상주단체 :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일 시  2021년 7월 9일(금) 오후 7시 30분, 10일(일) 오후 4시

장 소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 입장료 R 3만원, S 2만원

관람연령 8세 이상

공연예매 광명시민회관 홈페이지

문 의  02-2621-8845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 안무가 김보람과 장경민이 주축이 되어 2008년 결성된 순수예술단체로 ‘몸’을 통해 음악과 춤을 표현하며, 그것이 가장 정확하고 진실된 언어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추구한다. 2020년 한국관광공사 한국 홍보 영상 ‘Feel The Rhythm of KOREA 시리즈’를 통해 널리 알려졌다. 이외에도 피버, 바디콘서트 등의 독자적인 공연을 선보이며 활동하고 있다. 인스타그램 @amdaco,  유튜브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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