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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다미술관

PALETTE : 우리가 사는 세상 展

 

PALETTE : 우리가 사는 세상 展



소다미술관은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사회적 관심을 높여 대중과 소통하기 위한 특별한 전시, 전을 마련한다. 컬러 팔레트 위에서 다양한 색이 모이고 섞이듯, 전시를 통해 장애를 떠나 경계와 편견 없는 세상에서 모두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보여주고자 하였다. 이번 전시는 우리가 사는 세상을 가장 순수하고 자유로운 시선으로 바라보는 발달장애 예술가 6인이 참여하여, 예술의 언어로 사람과 사람을 잇는 소통에 대해 말한다.


전시에서 주목하는 것은 장애예술이 아니라, 표현의 욕구를 가진 보편적 사람들의 시선과 생각이다. 작가들이 그려낸 눈부시고 아름다운 세상 속에서 우리는 사회의 분열과 상처를 봉합해줄 조건 없는 사랑과 이해를 발견하게 된다. 다양한 감각을 동원하여 서로의 생각과 감정을 나누고자 하는 이들의 경이로운 소통 방식을 통해, 우리는 인간적 동질감을 경험하며 모두가 존중받을 수 있는 삶에 대해 생각해보게 될 것이다. 결국 이번 전시는 소외와 편견, 경계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 모두를 위한 전시이다. 차별과 혐오가 없는 세상에서 모두가 존엄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서로의 어깨를 빌려주고 따뜻하게 안아줄 수 있는 아름다운 연대에 대해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전시개요

전시명/

전시기간/ 2022.04.01-04.24

관람시간/ 10:00-19:00 (매주 월요일, 화요일 휴관)

전시장소/ 소다미술관(경기도 화성시 효행로 707번길 30)

전시문의/ 070-8915-9127

글쓴이
소다미술관
자기소개
건축, 디자인, 예술 영역을 넘어 다양한 문화적 컨텐츠를 담는 디자인 건축 미술관, 소다 소다는 화성의 최초 사립 미술관으로서 오랫동안 방치된 대형 찜질방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디자인·건축 미술관으로 재탄생시킨 문화 재생 공간입니다. 기존의 고답적인 미술관에서 벗어나 새로운 영역과 가능성을 모색하는 미술관으로서 문화 불모지인 인근지역에 도시재생의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소다는 우리 삶에서 버려진 것들이 ReDesign (ReD)디자인 순환과정을 통해 재발견-재해석-재생산될 수 있다는 것을 철학으로, 창작자들과 대중이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실험적, 체험적 문 화 소통의 공간적 매체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