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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문화재단

2022-06-25 ~ 2022-07-23 / 군포문화재단 8樂八락음악회


알려줘요! GGC(Gyeong Gi Culture)는 경기도 31개 시군의 문화예술 소식을 하나로 모아 시민들께 전달합니다.


알려줘요 GGC! 경인방송 라디오 <박성용의 시선공감> FM90.7MHz

진행 : 방송인 박성용 | 출연 : 리포터 박수영

방송일 : 2022년 6월 23일(목)



■박성용 : 이번 순서는 경기도의 문화소식을 발 빠르게 전하는 Gyeong Gi Culture ‘알려줘요 GGC!’ 시간입니다. 매주 목요일마다 함께 하고 있는데요. 오늘도 박수영 리포터 만나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수영 리포터!


▶박수영 : 안녕하세요. 경기도의 다양한 전시, 공연 등 문화소식을 발 빠르게 전하는 ‘문화요정’ 박수영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음악회 소식과 함께 합니다. 군포하면 철쭉을 빼놓을 수 없잖아요.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시는 철쭉축제가 워낙 유명한데요. 인파가 너무 많이 몰릴 것을 염두 해서 올해 축제가 개최되지는 못했지만, 이 아쉬움을 군포에 있는 군포문화예술회관 철쭉홀에서 상주단체 세종국악관현악단과 함께 다양한 국악기를 만나며 해소해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박성용 : 음악회 소식은 오랜만이네요. 평소에 접하기 힘든 국악기를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니 어떤 공연인지 궁금합니다.


▶박수영 : 경기도 군포문화재단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이번 음악회는요. 바로‘8樂八락음악회’입니다.


■박성용 :‘8樂八락음악회’요? 지금 한글로 팔락팔락이 아니라, 숫자팔(8)에 한자로 즐길락(樂) 그리고 한자로 팔(八), 한글로 락 이네요. 이렇게 이름 지은 의미가 있을 것 같아요.


▶박수영 : 이번 음악회가 ‘팔음’을 주제로 한다는걸 강력하게 보여주는 이름인데요. 특히 즐길락(樂)이 음악악(樂) 이라는 의미도 있어요. 그러니까 ‘팔음을 주제로 한 음악을 보여준다’는 의미와 함께 ‘모두가 팔락팔락 함께 즐기는 음악회’ 라는 의미도 있는거죠.


■박성용 : 음악회 이름에 많은 의미가 담겨있네요. 그런데 이번 음악회가‘팔음’을 주제로 한다고 했는데, 어떤 ‘팔음’을 말하는 걸까요?


▶박수영 : 그 부분은 이번 공연을 진행하는 세종국악관현악단 김혜성 대표에게 직접 들어볼게요.




[인터뷰/ 세종국악관현악단 김혜성 대표] “우리 국악기가 금,석,사,죽,포,토,혁,목 이라는 8가지의 재료를 통해서 악기가 만들어지고 있는데요. 그것을 팔음이라고 합니다. 그 여덟가지 주제를 가지고 공연을 만들어보자고 생각을 했고요. 팔음을 주제로 한 인문학강좌를 앞서서 진행을 하고 그것에 대한 연계공연으로 팔음의 팔(八) 그리고 즐거울 락의 음악 악(樂)을 써서 8樂八락이라는 음악회 이름을 지어봤어요.”


■박성용 : 국악기를 만드는 여덟 가지 재료를 ‘팔음’이라고 하는 군요.


▶박수영 : 우리 국악을 연주하는 악기 재료가 참 다양하죠? 쇠, 대나무, 가죽, 실 등 평소 많이 접한 악기에서 볼 수 있는 재료 말고도 바가지로 만든 생황, 흙으로 만든 훈과 부라는 악기도 있습니다.


■박성용 : 이렇게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까 ‘8樂八락음악회’ 저도 관심이 가는데요. 그런데 인문학강좌를 진행하고 있고, 그 강좌에 대한 연계공연이라고 했어요. 이 인문학강좌를 듣지 않은 사람도 이번 음악회를 감상하는데 큰 어려움 없을까요?


▶박수영 : 그럼요. 국악에 대해 전혀 몰랐던 사람도 부담 없이 관람하실 수 있는데요. 아까 ‘8樂八락음악회’는 모두가 팔락팔락 함께 즐기는 음악회라고 했잖아요. 쉽고 재밌는 해설이 함께 합니다.




[인터뷰/ 세종국악관현악단 김혜성 대표] “팔음을 주제로한 인문학강좌의 연계공연이긴 하지만 강좌를 듣지 않으신 분들도 편하고 부담 없이 들으실 수 있도록 그때 강좌를 하셨던 송현민 평론가 선생님의 해설과 함께 악기 팔음에 대한 설명도 진행을 하고 그 악기의 특징이 두드러지는 악기들을 하나 하나 협연무대로 준비한 공연입니다.”


▶박수영 : 군포문화재단에서 국악 인문학 강좌 <알아두면 쓸모있는 국악 잡학지식> 시즌2, 알쓸국잡 강의를 진행 중인데요. 이번 음악회는 강의를 진행했던 평론가 송현민 선생님의 해설과 함께 진행되기 때문에 부담 없이 방문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박성용 : 해설과 함께 한다니, 국악에 대해 잘 몰랐던 분들도 우리 음악에 대한 이해와 감상의 폭을 더 넓힐 수 있겠네요. 그런데 사실 국악을 접할 일이 많지 않아서 약간 생소합니다.


▶박수영 : 어떤 공연일지 잘 그려지지 않으시죠? 그래서 지난달에 비슷하게 진행했던 세종국악관현악단의 2022 해피콘서트 공연일부를 들고 왔습니다. 함께 들어볼게요. [2022 해피콘서트 공연일부 맛보기 ] 세종국악관현악단의 2022 해피콘서트 공연 중 국악심포니와 태평소로 듣는 ‘산체스의 아이들(Children of Sanchez)’


▶박수영 : 국악심포니와 태평소로 듣는 ‘산체스의 아이들’ 중 일부였습니다.


■박성용 : 태평소 소리가 굉장히 강렬하고 화려하네요. 태평소로 이런 소리를 낼 수 있다니 신기합니다.


▶박수영 : 방금 들려드린 곡은 ‘8樂八락음악회’ 7월달 공연에서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세종국악관현악단은 가족영화인 ‘산체스의 아이들' 테마곡을 국악관현악과 태평소를 위한 곡으로 편곡해 전통적이면서도 현대적인 태평소의 소리를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국악 창작음악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세종국악관현악단 어떤 곳인지 김혜성대표에게 들어봤습니다.


[인터뷰/ 세종국악관현악단 김혜성 대표] “저희 세종국악관현악단은 1992년에 창단되었습니다. 올해로 벌써 30년을 맞이하고 있는데요. 국내 최초로 한국악기와 서양악기가 함께 편성된 국악 심포니 오케스트라이기도 하고요. 현재 1820여회 활발한 공연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2000년도부터 현재까지는 군포문화예술회관에 상주단체로 상주하고 있고요. 다양한 장르의 예술인 및 콘텐츠 협업으로 국악 창작음악의 대중화, 현대화, 세계화를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민간 오케스트라입니다.”


■박성용 : 창단 30년을 맞은 세종국악관현악단. 한국악기와 서양악기를 함께 만나볼 수 있는 오케스트라군요. 정말 국악 창작음악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 같아요. 이번 ‘8樂八락음악회’ 언제, 어디서 만나볼 수 있나요?


▶박수영 : 6월 공연은 당장 이번주 토요일 저녁7시 군포문화예술회관 철쭉홀에서 진행 됩니다. 어떤 공연인지 김혜성 대표에게 계속해서 들어볼게요.


[인터뷰/ 세종국악관현악단 김혜성 대표] “6월25일 이번주 토요일 저녁7시에 <8樂八락 음악회>가 진행되는데요. 아까 말씀드렸듯이 팔음 금,석,사,죽,포,토,혁,목 여덟가지 중에서 <금>, <석>, <사>, <죽>, <포> 다섯가지에 대한 이야기와 악기가 연주됩니다. 2017년 최초로 창작국악오페라 이도 세종 제작공연을 올렸는데요. 그때 서곡으로 연주되었던 <이도,세종>서곡을 연주로 시작을 하고요.”


▶박수영 : 거문고협주곡, 대금협주곡 그리고 국악기 중 유일하게 화음을 낼 수 있는 악기로 생황협주곡을 만나보실 수가 있습니다.


■박성용 : 굉장히 다채롭네요. ‘8樂八락음악회’ 너무 가고 싶은데 이번 주는 일정이 있어서 아쉬운 분들 계실 거예요. 7월 달 공연은 언제인가요?


▶박수영 : 7월 23일 토요일 저녁 7시 군포문화예술회관 철쭉홀에서 <토>, <혁>, <목>. 즉, 흙, 가죽, 나무 세 가지 재료를 주제로 공연을 합니다. 창작국악 관현악 <민요산책>을 시작으로 ‘팔음’이 모두 들어가 만들어진 유일한 국악기 해금과 협주하고요. 또 신명 나는 북과 장구 장단의 사물놀이, 나무를 재료로 한 태평소 협주곡이 연주됩니다.


■박성용 : 6월25일 이번 주 토요일 저녁7시, 7월23일 토요일 저녁7시 군포문화예술회관 철쭉홀에서 진행되는 ‘8樂八락음악회’ 굉장히 기대가 됩니다.


▶박수영 : 지난 5월에 ‘해피콘서트’ 공연을 했다고 했는데요. 5월 공연을 보고 온 분들이 가장 많이 했던 말이 ‘우리 국악이 맞아? 우리음악이 이렇게 재밌었다니..!’ 였습니다.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실 겁니다. 세종국악관현악단 김혜성 대표에게 ‘8樂八락음악회’ 예약방법 듣고 올게요.


[인터뷰/ 세종국악관현악단 김혜성 대표] “25일 토요일 7시 군포문화예술회관 철쭉홀에서 진행되는 <8樂八락 음악회>. 시민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고요. 예약은 군포문화재단 홈페이지나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도 가능하시고요. 세종국악관현악단 사무국으로 연락 주셔도 예약 가능합니다.”


■박성용 : 군포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세종국악관현악단이 주관하는 여덟가지 재료 ‘팔음’을 주제로 하는 ‘8樂八락음악회’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오늘은 추가로 전달할 사항이 있다고요?


▶박수영 : 네, 다음 주는 벌써 6월의 마지막 수요일이 포함된 ‘경기도 문화의 날’ 주간인데요. 오늘 함께한 군포문화재단에서는 6월 29일 수요일에 ‘Family Classic Concert’가 열리고요. 안양문화예술재단에서도 7월 1일 금요일 평촌아트홀에서 ‘안양아트인 데이 – 가무악 퍼포먼스 파금 – 백아절현하다’ 공연을 진행합니다. 더 많은 소식은 지지씨 누리집에서도 확인해보세요.


■박성용 : 오늘은 군포문화재단의 8樂八락음악회 소식을 전달해드렸는데요. 경기도의 다양한 전시, 공연 등 문화소식을 전하는 Gyeong Gi Culture ‘알려줘요 GGC!’. 이번 주 ‘알려줘요 GGC!’도 경기문화재단과 함께 했습니다. 문화요정 박수영리포터 다음 주 목요일에 만나요.


▶박수영 : 감사합니다.



해당 방송은 "알려줘요! GGC" 경인방송 누리집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습니다.


세부정보

  • 8樂八락(팔락팔락)음악회

    기간

    1탄 : 사, 죽, 포

    / 2022년 6월 25일

    2탄 : 토, 혁, 목

    / 2022년 7월 23일

    장소

    / 군포문화예술회관 철쭉홀

글쓴이
경기문화재단
자기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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