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씨 회원 가입 안내
경기도내에 위치한 국·공·사립 문화예술기관, 박물관, 미술관, 공연장 등 기관 회원부터 경기도 예술인 및 개인 회원까지 도내의 문화예술 소식과 정보를 발행해주실 수 있는 곳이라면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지지씨 회원은 경기도 문화예술 콘텐츠를 지지씨플랫폼에 직접 올려 도민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할 수 있습니다.
기관에서 발행하는 소식지, 사업별 보도자료, 발간도서 등 온라인 게재가 가능하다면 그 어떠한 콘텐츠도 가능합니다.
지지씨를 통해 더 많은 도민에게 문화예술 사업과 콘텐츠를 홍보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하세요.
지지씨 회원으로 제휴를 희망하는 기관 및 개인은 해당 신청서를 작성하여 메일로 제출바랍니다.
지지씨 기관 회원 혜택
신청서 작성 및 제출안내
경기 문화예술의 모든 것, 지지씨는
기관 회원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립니다.
지지씨플랫폼 운영 가이드
지지씨는 회원 여러분의 게시물이 모두의 삶을 더욱 아름답게 해 줄 거라 믿습니다. 경기문화재단은 여러분이 작성한 게시물을 소중히 다룰 것입니다.
제1조(목적)
본 가이드는 재단법인 경기문화재단의 ‘온라인 아카이브 플랫폼 지지씨(www.ggc.ggcf.kr. 이하 ‘지지씨’)’의 기관회원(이하 ‘회원’)의 정의 및 권리와 의무를 규정하고, 회원의 생산자료에 관한 기록 저장과 활용에 관한 내용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제2조(정의)
본 가이드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정의는 다음과 같습니다.
① ‘지지씨’는 경기도 소재 문화예술기관의 생산자료 등록과 확산을 위해 경기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온라인 아카이브 플랫폼입니다.
② ‘회원’이란 소정의 가입 승인 절차를 거쳐 지지씨 글쓰기 계정(ID)을 부여받고, 지지씨에 자료 등록 권한을 부여받은 경기도 소재 문화예술기관 및 유관기관을 의미합니다.
‘생산자료(=콘텐츠)’란 ‘회원’이 지지씨 플랫폼 상에 게재한 부호, 문자, 음성, 음향, 그림, 사진, 동영상, 링크 등으로 구성된 각종 콘텐츠 자체 또는 파일을 말합니다.
제3조(가이드의 게시와 개정)
① 경기문화재단은 본 가이드의 내용을 ‘회원’이 쉽게 알 수 있도록 지지씨 플랫폼의 기관회원 등록 안내 페이지에 게시하여, 자유롭게 내려받아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합니다.
② 본 가이드는 경기문화재단의 온라인 플랫폼 운영 정책 및 저작권 등 관련 법규에 따라 개정될 수 있으며, 가이드를 개정, 적용하고자 할 때는 30일 이전에 약관 개정 내용, 사유 등을 '회원'에 전자우편으로 발송, 공지합니다. 단, 법령의 개정 등으로 긴급하게 가이드를 변경할 경우, 효력 발생일 직전에 동일한 방법으로 알려 드립니다.
1. 본 가이드의 개정과 관련하여 이의가 있는 ‘회원’은 탈퇴할 수 있습니다.
2. 경기문화재단의 고지가 있고 난 뒤 효력 발생일까지 어떠한 이의도 제기하지 않았을 경우, 개정된 가이드를 승인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제4조(회원자격 및 가입)
① ‘지지씨’의 ‘회원’은 경기도 소재 문화예술기관과 유관기관으로 합니다. ‘회원’은 글쓰기 계정을 부여받은 후 지지씨에 생산자료를 등록하거나, 게시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② ‘지지씨’의 가입 신청은 지지씨 누리집에서 가능합니다. 회원가입을 원하는 기관은 계정 신청서를 작성, 가입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1. 회원가입을 원하는 기관은 지지씨에서 내려받기 한 ‘온라인 콘텐츠 플랫폼 지지씨 계정 신청서’를 지지씨 공식 전자메일(ggc@ggcf.kr)로 제출, 승인 요청을 합니다.
2. 한 기관에 발급되는 계정은 부서별/사업별로 복수 발급이 가능합니다. 단, 사용자 편의 등을위해 기관 계정 관리자 1인이 복수 계정의 발급을 신청한 경우, 승인 불가합니다.
3. ‘회원’ 계정은 신청인이 속한 기관명/부서명/사업명 등의 한글로 부여됩니다.
4. ‘회원’은 계정 발급 후 최초 로그인 시 비밀번호를 변경합니다.
5. 계정의 비밀번호는 가입 승인된 계정과 일치되는 ‘회원’임을 확인하고, 비밀 보호 등을 위해 ‘회원’이 정한 문자 또는 숫자의 조합을 의미합니다.
③ ‘지지씨’ 가입 신청 방법은 내부 방침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가입 신청에 관한 구체적인 내용은 지지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④ 경기문화재단은 다음 각호에 해당하는 신청에 대하여 승인 불허 혹은 사후에 계정을 해지할 수 있습니다.
1. 과거 회원자격 상실 회원. 단, 경기문화재단과 회원 재가입 사전 협의, 승인받은 경우는 예외로 함
2. 정보의 허위 기재, 저작권 등 관련 법률을 위반한 저작물 게시 등 제반 규정을 위반한 경우
⑤ ‘회원’은 회원자격 및 지지씨에서 제공하는 혜택 등을 타인에게 양도하거나 대여할 수 없습니다.
⑥ ‘지지씨’는 계정과 생산자료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별표〕에 따라 ‘회원’을 구분합니다. 회원 구분에 따른 이용상의 차이는 없습니다.
제5조(회원 정보의 변경)
① ‘회원’은 언제든지 가입정보의 수정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기관명, 부서명 등의 변경에 따른 계정 변경도 가능합니다. 단, 계정 변경시에는 계정(신청/변경)신청서를 다시 작성, 제출해야 합니다.
② ‘회원’은 계정 신청 시 기재한 사항이 변경되었을 경우 전자우편 등 기타 방법으로 재단에 대하여 그 변경사항을 알려야 합니다.
③ 제2항의 변경사항을 알리지 않아 발생한 불이익에 대하여 재단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제6조(회원 탈퇴 및 정지‧상실)
① ‘회원’은 지지씨 공식 전자메일, 전화 및 경기문화재단이 정하는 방법으로 탈퇴를 요청할 수 있으며 경기문화재단은 ‘회원’의 요청에 따라 조속히 탈퇴에 필요한 제반 절차를 수행합니다.
② ‘회원’이 탈퇴할 경우, 해당 ‘회원’의 계정 및 가입 시 작성, 제출한 개인정보는 삭제되지만, 탈퇴 이후에도 등록자료는 ‘지지씨’에서 검색, 서비스됩니다.
③ ‘회원’ 탈퇴 후에도 재가입이 가능하며, 탈퇴 전과 동일한 아이디를 부여합니다.
제7조(생산자료의 게시와 활용)
① ‘회원’은 글쓰기페이지(www,ggc.ggcf.kr/ggcplay/login)를 통해 계정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 ‘지지씨’에 접속합니다.
② ‘회원’은 ‘지지씨’ 에디터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해당 기관의 문화예술 관련 자료를 게시 및 수정, 삭제할 수 있습니다. 단, 사업의 일몰, 기간의 종료, 추진부서의 변경 등의 사유로 삭제는 불가합니다.
③ ‘회원’은 ‘지지씨’에 게시한 해당기관의 자료를 뉴스레터, SNS 등 온라인 매체로 확산,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단, 타기관의 자료를 사용하는 경우 사전 사용 협의 및 출처를 밝혀야 합니다.
④ ‘회원’의 게시물은 도민 문화향수 확산을 위해 출처를 밝히고 뉴스레터나 SNS 등의 채널에 가공 없이 활용될 수 있습니다.
제8조(회원의 아이디 및 비밀번호의 관리에 대한 의무)
① ‘회원’의 아이디와 비밀번호에 관한 관리책임은 ‘회원’에게 있으며, 이를 제3자에게 제공할 수 없습니다.
② ‘회원’은 아이디 및 비밀번호가 도용되거나 제3자가 사용하고 있음을 인지한 경우, 이를 즉시 경기문화재단에 알리고 재단의 안내를 따라야 합니다.
③ 본조 제2항의 상황에 해당하는 ‘회원’이 경기문화재단에 그 사실을 알리지 않거나, 알린 경우라도 경기문화재단의 안내에 따르지 않아 발생한 불이익에 대하여 경기문화재단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제9조(회원의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의무)
① 경기문화재단은 지지씨 계정 신청시 수집하는 개인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계정 관리자 이름 2. 사무실 연락처 3. 담당자 전자메일
② ‘회원’의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 및 경기문화재단 개인정보처리방침에 따라 보호됩니다.
③ 경기문화재단 개인정보처리방침은 ‘지지씨’ 누리집 하단에 공개하며, 개정시 그 내용을 ‘회원’의 전자메일로 알립니다.
제10조(사용자 권리 보호)
① ‘회원’의 게시물이 저작권 등에 위배될 경우 경기문화재단은 사전 협의나 통보 없이 바로 삭제조치합니다. 이와 관련한 분쟁은 「저작권법」 및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 등을 따릅니다.
② 경기문화재단은 ‘회원’의 게시물이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내용이거나, 관련 법령을 위배하는 등지지씨의 운영 정책에 부합되지 않는 경우, ‘회원’과 협의 없이 삭제할 수 있습니다.
‘지지씨’의 게시물로 기관의 명예훼손 등 권리침해를 당하셨다면, 경기문화재단 지지씨멤버스의 고객상담(VOC)을 통해 민원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 이는 (사)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의 정책 규정을 따라 처리될 것입니다.
본 약관은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의 승인을 얻은 날부터 시행됩니다.
대분류 | 외부기관 | 경기문화재단 |
---|---|---|
중분류 | 뮤지엄(박물관,미술관)/협회/문화예술공공기관/시군청 담당부서 등 | 본부/기관 |
아이디 | 사업부서명/사업명 | 사업부서명/사업명 |
글쓴이 노출 | 아이디와 동일(한글) | 아이디와 동일(한글) |
콘텐츠 등록/수정 요청
01. 콘텐츠 등록 및 수정 요청서 양식 다운로드
콘텐츠 직접 등록 및 수정이 어려우실 경우, 해당 요청서 양식을 다운로드 하신 후 작성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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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콘텐츠 등록 및 수정 요청 안내
상단에서 다운로드하신 해당 요청서 양식 파일을 지지씨 관리자 이메일로 제출해 주세요.
경기문화재단
<알려줘요! GGC>와 함께하는 경기도 문화 소식
경기도의 다양한 전시, 공연 등 문화 소식을 발 빠르게 전달합니다!
알려줘요! GGC(Gyeong Gi Culture)는 경기도 31개 시군의 문화예술 소식을 하나로 모아 시민들께 전달합니다. |
알려줘요 GGC! 경인방송 라디오 <박성용의 시선공감> FM90.7MHz
진행 : 방송인 박성용 | 출연 : 리포터 박수영
방송일 : 2022년 7월 28일(목)
■박성용 : 이번 순서는 경기도의 문화소식을 발 빠르게 전하는 Gyeong Gi Culture ‘알려줘요 GGC!’ 시간입니다. 매주 목요일마다 함께 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정말 특별한 날입니다. 예고해드린대로 ‘알려줘요GGC’ 가 드디어 100회를 맞았습니다. 그래서 다채롭게 준비했는데요. 오늘도 박수영 리포터와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수영 리포터!
▶박수영 : 안녕하세요. 경기도의 다양한 전시, 공연 등 문화소식을 발 빠르게 전하는 ‘문화요정’ 박수영입니다. 이전에도 예고를 드렸었던 ‘알려줘요GGC’ 100회 방송의 날이 왔습니다.
■박성용 : 시간 정말 빨라요. 2020년 3월 27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2022년 7월 28일 오늘이 ‘알려줘요GGC’ 100회인데요. 요 몇 주간 오늘을 기념하기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했었잖아요.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셨나요? 어때요?
▶박수영 : 정말 많은 분들이 참여를 해주셔서 당첨자를 뽑기가 어려웠습니다. 저희가 이전에 경기문화재단 SNS 이벤트 관련 글에 댓글을 남겨주신 분들 중 총 15분을 뽑아서 2만원 상당의 도서상품권을 드린다고 했었는데요. 오늘 저와 함께 당첨된 사연들도 몇 개 읽어보고 그동안의 ‘알려줘요GGC’를 쭉 훑어보는 시간을 가질게요.
■박성용 : 당첨자는 방송이 끝나고 경인방송 홈페이지 <박성용의 시선공감> 게시판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벤트 놓치신 분들도 아쉬워하지 마세요. 3부와 4부에서 진행되는 ‘알려줘요GGC 100회 특집 방송! 방송 중에 ‘알려줘요GGC’ 응원 메시지나, 기억에 남는 문화소식, 실제로 참여했던 경험 등 자유롭게 메시지를 보내주시는 분들 중 10분을 뽑아서 경기문화재단의 특별한 선물, 여름을 맞아 캠핑의자를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박수영 : 오늘 저와 함께 ‘알려줘요GGC’ 추억여행 떠나보면서 청취자분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 가져보겠습니다. 방송 들으시면서 문자 많이 많이 보내주세요.
■박성용 : 어떤 사연들이 왔을지 무척 궁금한데요. 저희 방송 중에 특히 많이 언급됐던 내용이 있을까요?
▶박수영 : 하나를 뽑기가 어려울 정도로 정말 다양한 문화소식들이 나왔는데요. 5월에 소개된 의정부의 이색도서관들, 6월에 방송된 ‘제2회 광주 허난설헌 문화제’ 또 이번달에 소개해드렸던 화성 동탄복합문화센터 전시실에서 열리는 여름방학 기획전시 까지 여러 문화소식들이 등장했습니다.
■박성용 : 제가 보내주신 사연을 보고 있는데요. 몇 개만 소개해드릴게요. <김동욱님 사연>인데요. '오월달에 소개해주신 의정부시의 특별한 도서관들이 기억에 남아요. 인천에서 경기도로 출퇴근 하는 의정부가 직장인데 미술.음악. 과학도서관까지 그냥 일터였던 의정부가 저에게는 새로운 곳으로 문화공연 즐기기 좋은 의정부로 다가왔으니까요. 100번째 방송 축하드립니다.' 또
■박성용 : '알려줘요GGC' 4부로 왔습니다. 경기도의 다양한 전시, 공연 등 문화소식을 발 빠르게 전하는 ‘알려줘요GGC’ 가 100회를 맞았습니다. 그래서 특집방송으로 준비했는데요. 3부에 이어 4부도 박수영리포터와 함께 추억 여행 떠나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수영 : 방송을 듣고 관련된 내용이나, 이전에 소개됐던 기억에 남는 문화소식, 실제로 참여했던 경험 등 자유롭게 문자를 보내주시는 분들 중 10분을 뽑아서 경기문화재단의 특별한 선물, 여름을 맞아 캠핑의자를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박성용 : (실시간 문자 사연 소개) 3부에서 ‘알려줘요GGC’ 첫 방송인 <민요소설극장 : 다시봄> 기억을 떠올려봤고 당시 뒷이야기도 살짝 들어봤습니다. 또 ‘알려줘요GGC’에서 소개된 문화소식들 중 청취자분들이 뽑아준 장소들 몇 곳 소개를 해봤는데요. 정말 다양했어요.
▶박수영 : 아직 놀라시긴 이릅니다. 4부에서는 더 다양한 소식들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본격적인 이야기를 하기 전에 100회 특집인 만큼 응원 메시지 안 들어볼 수 없겠죠?
■박성용 : 응원메세지요? 준비되어 있나요?
▶박수영 : 다양한 분들이 응원을 해주셨는데요. 아까 김주현 청취자는 온 가족이 함께 100회 축하 메시지를 보내주셨습니다. 들어볼게요.
[청취자 응원메시지] “알려줘요GGC 100회 정말 축하해요. 앞으로도 좋은 정보 알려주세요~ 파이팅/ 내년에도 좋은 정보 부탁해요. 100회 축하드립니다~”
■박성용 : 저희 100회, 1000회, 만회까지 쭉 계속가야 될 것 같은데요?
▶박수영 : 그러니까요. 앞으로 제가 더 발 빠르게 다양한 소식들 전달해드려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저희를 응원하고 계시더라고요.
■박성용 : 오늘 긍정 에너지 가득 받아가네요. 그런데 아까 저희 방송을 듣고 방송에 소개됐던 곳을 실제로 방문했던 분들도 있다고 했는데요. 저는 이 부분이 제일 궁금해요.
▶박수영 : 지난달에 개관 하루 전날 발 빠르게 소개해 드렸던 시흥 오이도 문화복합공간 ‘오아시스’ 기억나시나요? 이번에 방송을 듣고 ‘오아시스’에 방문했다는 분들이 많았는데요. 여러 사연중 구고은님이 남겨주신 사연을 들고 왔습니다. 사연 소개부탁드려요.
■박성용 : ‘경기도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 시설 소개 해주셔서 너무 유용해요. 지난번에는 어디 갈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오아시스 개관 소식을 듣고 후다닥 달려가서 너무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어요. 앞으로도 다양한 경기도 소식 들려주시길 기대할게요’ 라고 적어주셨습니다. 방송을 듣고 실제로 방문을 해주셨네요.
▶박수영 : 실제로 문의도 많이 왔었다고 하는데요. 방송이 나간 후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경기문화재단 공공예술팀 최기영 팀장에게 들어볼게요.
[인터뷰/ 최기영 팀장] “저희가 시흥 오아시스 문화공간 같은 경우는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 공간으로 활용되길 기대하면서 만들었는데요. 시청이나 재단에 많이 문의가 왔었어요. 그런 이유 중에 하나가 기존에 생각했던 공간보다 더 활용도가 높다는 걸 ‘알려줘요GGC’를 통해서 알게 됐고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오아시스 공간을 활용하겠다고 해서 저희는 너무 좋고요.”
■박성용 : 저희가 더 많은 분들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잖아요. 실제로 방문했다는 분도 있고, 방송에서 소개된 공간에 대해 문의주시는 분들도 있다고 하니까 너무 뿌듯하네요.
▶박수영 : 이번 ‘알려줘요GGC' 100회 특집 방송을 준비하면서 경기도 문화기관 담당자분들, 청취자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감동을 많이 받았는데요. 방송에 소개되었던 장소를 여자친구와 방문했다가 지금은 그 여자친구가 아내가 되었다는 사연도 있었습니다.
■박성용 : 저희 ‘알려줘요GGC’가 부부로 이어줬다고 봐도 될까요? 여러분 이 ‘알려줘요GGC'가 이런 프로그램입니다. 방송에 소개되는 문화소식들 잘 기억해뒀다가 데이트할 때 하나씩 꺼내세요. 그분은 어떤 장소를 방문했을까요?
▶박수영 : 연간 40만 명이 방문하는 곳. 주말이면 야외에서 다양한 장르의 공연도 볼 수 있고, 천문과학관 또 신비로운 폭포가 있는 ‘천주호’. 예술과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친환경 복합문화예술공간 포천아트밸리입니다. 당시에 포천아트밸리를 직접 찾으셨던 분들의 생생한 이야기 들어볼게요.
[알려줘요GGC 2021년 10월 29일 방송] “지구, 별에 대해서 잘 모르는데 여기 와서 잘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런 산속에 이런 데가 있나 싶을 정도로 정말 잘 해놓으셨네요. 힐링 하고 가는 기분이에요. 천주호도 보고 조각 해 놓은 것도 굉장히 신비스럽고 너무 잘 해놓으신 것 같아요.”
■박성용 : 멋진 자연 속에서 공연도 보고, 밤에 별도 보고. 지금 생각해보니까 데이트 장소로 너무 좋네요. 여러분 포천아트밸리 기억해두셨다가, 연인이랑 가족들이랑 방문하시면 사랑이 더 깊어질 겁니다. 아니 근데 그 사연 좀 읽어주세요. 궁금하네요.
▶박수영 : ‘경기도의 다채로운 전시와 공연들을 매주 신속하게 접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덕분에 다양한 장소 방문해서 추억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장소는 포천 아트밸리였어요. 당시 알려줘요GGC를 통해 포천 아트밸리를 알게 되었고 여자친구와 방문했는데 야간 조명 속 산책로가 얼마나 예쁘던지. 지금은 그 여자친구가 아내가 되었답니다. 아마 그 때 함께 걸었던 가을향기 가득했던 포천 아트밸리의 길이 지금의 행복으로 이끌어 준 게 아닌가 싶네요.’ 라고 사연을 남겨주셨습니다.
■박성용 : 야간 조명 속 산책로를 걸으셨군요. 아우 달달하네요. 포천아트밸리가 작년 10월에 소개됐던 곳이잖아요. 일단 두분 결혼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알려줘요GGC’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박수영 : 저희가 공연, 전시 또 문화공간까지 다양하게 이야기를 나눠봤는데요. 방송에서 클래식공연들도 여러 번 소개를 했었는데 사연들 보니까 클래식 공연 이야기도 많더라고요. 다양한 공연들 중 작년 4월에 소개해드렸던 구리문화재단에서 희망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공연 <신춘음악회 -A New Hope> 이 공연 살짝 듣고 다시 이야기 나눠볼게요.
[알려줘요GGC 2021년 04월 02일 방송] 송지원의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손태진의 <오르골> 일부.
■박성용 : 송지원의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그리고 손태진의 <오르골> 공연 일부를 들어봤는데요. 너무 좋습니다. ‘알려줘요GGC’에서 공연들 살짝 살짝 들려줄 때가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잠깐이라도 귀가 힐링 할 수 있거든요. (실시간 문자 사연 소개)
▶박수영 : 앞으로도 맛보기 공연들 많이 준비해올게요. 저희가 4월 달에 3년 만에 돌아온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소식을 전달했었는데요. 그때 개막프로그램을 100여명의 시민분들도 함께 준비한다는 점이 인상 깊었거든요. 생각이 나서 당시 인터뷰를 진행했던 안산문화재단 시민축제부 이예진 부장에게 ‘알려줘요GGC’ 방송 어땠는지 들어봤습니다.
[인터뷰/ 안산문화재단 시민축제부 이예진 부장] “우리들한테 문화라는 건 사실은 지친 일상에 오아시스 같은 존재다 보니까 경기도 각 시군에 보면 지역 특색에 맞는 축제나 공연이나 전시 같은 많은 문화예술 공간을 마련하고 있는데요. 이런 문화예술공간에 대한 정확한 정보도 전달해주면서 참여하고 싶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알려줘요GGC’가 그동안 너무 잘 해주신 것 같아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소식을 많이 전해주셨으면 좋겠고. 200회 300회 끊임없이 장수하시길 옆에서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성용 : 응원 감사합니다. ‘알려줘요GGC’가 100회까지 이어져온 데에는 문화요정 박수영리포터가 있었기 때문이죠. 정말 고생 많았습니다. 앞으로 더 다채로운 문화소식들 기대하겠습니다. (실시간 문자 사연 소개)
▶박수영 : 이전에 진행했던 ‘알려줘요GGC’ 100회 특집 방송 이벤트에 당첨된 15분과 오늘 캠핑의자 당첨자 10분은 방송이 끝나고 경인방송 홈페이지 <박성용의 시선공감> 게시판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박성용 : 나중에 당첨되신 분들은 잘 받으셨는지 후기 남겨주시면 저희가 반응을 보고 긍정적인 반응이 많다면, 이런 이벤트들 앞으로 더 자주 준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수영 : 이번주도 새로운 문화소식은 전달을 해드려야죠. 이제 학생들 방학기간인데요. 여름방학을 맞아서 어떤 문화소식이 있을지 살짝 소개해드릴게요. 경기도어린이박물관에서는 8월 19일(금)까지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 <자연아 놀자!>를 운영합니다. 씨앗 심기, 흙으로 공룡 만들기, 동화 구연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고요. 이번 주 토요일에는 경기상상캠퍼스에서 <눅눅/녹녹> 행사도 펼치는데요. 재즈 공연, 잔디밭 영화 상영, 그림 그리기 등 숲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프로그램 즐기실 수 있습니다. 다양한 경기도의 문화 소식은 지지씨 누리집 ‘ggc.ggcf.kr’에서 확인해보세요.
■박성용 : 오늘은 2020년도 3월 27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알려줘요! GGC’ 100회가 되는 날입니다. 100회를 맞아서 그동안의 ‘알려줘요! GGC’를 돌아보고, 청취자분들의 생각들 들어보는 시간 가졌는데요. 경기도의 다양한 전시, 공연 등 문화소식을 전하는 Gyeong Gi Culture ‘알려줘요! GGC’. 매주 경기문화재단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박수영 : 아마 여기 클로징 멘트에서 경기문화재단이 뭔가 싶으셨던 청취자분들도 계실 거예요. 오늘 좀 더 말씀드리자면 경기문화재단이 경기도 31개 시군의 문화예술 전반을 다루는 기관인데요. 이 ‘알려줘요! GGC’ 방송을 통해서는 경기도 곳곳의 문화 소식을 찾아내 경기도 도민들께 알려드리고 또, 각 시군에서 마련한 좋은 공연과 전시, 축제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도 매주 경기문화재단과 방송을 준비할 때마다 느끼지만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어떤 문화 일정이 있는지 속속들이 다 알고 계시고, 어떻게 하면 이렇게나 좋은 전시와 공연에 많은 분이 관심을 가지고 방문하시게 할 수 있을까 매번 고민 많이 하시더라고요. 이렇게 매주 ‘알려줘요! GGC’과 함께 하시면 고급 문화 정보를 빠르게 획득하실 수 있으니까요.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박성용 : '고급문화정보'하면 '알려줘요GGC'입니다. 3부에 이어 4부도 문화요정 박수영 리포터와 함께 했습니다. 앞으로의 ‘알려줘요GGC’ 더 알차고 다채로운 소식 기대할게요. 문화요정 박수영리포터 다음 주 목요일에 만나요.
▶박수영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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