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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숲, 고 싶다》박경률 작가 인터뷰 영상 기록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어린이와 가족 모두, 잠시 숨을 고르며 각자의 마음속 숲을 바라보는 공간🌿


《숲, 고 싶다》전시의 키워드는 '숲'입니다.


한 개인이 가족이라는 숲을 이루고, 그 숲이 모여 하나의 거대한 인간사회를 구성한다는 의미에서 가족과 숲을 개념적으로 연결하였습니다.


전시 제목 "숲, 고 싶다"는 박물관의 대표 주제인 '숲'과 보조 용언 '-고 싶다'를 결합한 것입니다. 작가들의 숲을 감상하며 각자가 품고 있던 숲에 대한 모습과 가치관으로 두 단어 사이의 공간을 채우고 그려나가자는 의미입니다.


박경률 작가의 관계의 숲, 이우만 작가의 생명의 숲을 거닐며 내 마음속 숲을 그려나가요.


박경률 작가의 '관계의 숲'은 어린이가 말을 배우며 성장하면서 수많은 관계를 맺고 점차 '나'를 형성해 나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쇼윈도 공간에 설치된 작품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박경률 작가의 인터뷰를 통해 전시 《숲, 고 싶다》를 다시 감상해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 경기문화재단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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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영상은 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 통합 콘텐츠 확산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세부정보

  • 전시명/ 《숲, 고 싶다》

    전시기간/ 2024-05-04(토) ~ 2024-08-25(일)

    장소/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2층 전시장

    참여작가/ 박경률, 이우만

    주최주관/ 경기문화재단,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협력/ 도서출판 보리

글쓴이
경기문화재단
자기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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