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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오늘의 경기] 소란한 낮을 지나

달빛 따라 걷는 여름밤 산책 코스

안녕하세요, 경기문화재단입니다.


요즘처럼 낮 기온이 30도를 넘는 한여름엔, 아무리 좋은 곳이라도 대낮에 돌아다니긴 쉽지 않죠. 해가 지고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비로소 몸과 마음이 풀리는 느낌이 들어요.


이럴 때 가볍게 운동화 신고 조용한 길을 걷는 여름밤 산책, 생각만 해도 힐링되지 않나요? 특히 경기도에는 서울보다 덜 복잡하면서도, 자연과 야경이 어우러진 산책 명소들이 많아 드라이브 겸 나들이하기에 딱이에요.


오늘은 바쁜 하루를 마무리하며 걸어보기 좋은, 경기도의 여름밤 산책 명소들을 소개해 드릴게요.



🌙 방화수류정

🗺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천로392번길 44-6

독창적인 건축물로 평가받고 있는 방화수류정은 ‘꽃을 찾고 버들을 따라 노닌다’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뜻에 걸맞게 경관이 매우 뛰어나며 밤이 되면 여러 색상으로 물드는 성벽을 보면 눈을 뗄 수가 없는데요. 게다가 연못 위로도 비치는 성곽의 모습이 마치 한 폭의 동양화 같아 방문객들의 감탄을 자아낸답니다. 여러분도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천천히 걸으며 감성적인 밤을 보내 보세요!



🌙 광교호수공원

🗺 경기 수원시 영통구 광교호수로 165

광교호수공원은 국내 최대의 도심 속 호수공원으로, 힐링 공간인 가족캠핑장, 야외공연장, 조용한 숲 등 특색 있는 공간이 조서오디어 있는 곳입니다. 밤 산책 코스로도 유명한 이곳은 화려한 조명과 호수 반영이 어우러진 풍경이 특징으로, 길 따라 풍경 따라 산책하면 힘들었던 하루에 위로를 받는다는 생각이 든답니다. 러닝이나 라이딩을 즐겨 하시는 분들께도 적극 추천드리는 코스이니 방문해 보세요~



🌙 임진각 수풀누리

🗺 경기 파주시 문산읍 마정리 1154-1

한반도의 평화를 기원하며 만들어진 습지체험원인 임진각 수풀누리는 낭만적인 밤 산책을 하기 좋은 곳입니다. 환상적인 야간 조명과 첨단 미디어 쇼가 펼쳐져 특별한 여름밤의 추억을 남길 수 있어 낮보다 밤이 더 즐겁고 화려한 곳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8월까지는 오후 8시, 9월에는 오후 7시 30분부터 이용이 가능하니 일정에 차질 없으시길 바랍니다.



🌙 프로방스마을

🗺 경기 파주시 탄현면 새오리로 69

프로방스마을은 패션, 유럽형 베이커리와 카페 등 삶의 여유를 누릴 수 있는 테마형 마을입니다. 낮에도 풍경이 훌륭하지만 밤이 되면 조명과 가로등이 들어와 아름다운 정원과 벽화, 야간 조명이 조화를 이루는데요. 도시에서는 보기 힘든 깊고 맑은 어둠 속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걸으면 잠시나마 모든 복잡한 생각과 멀어질 수 있을 거랍니다. 특유의 자연과 고즈넉한 마을이 어우러진 이곳에서 하루를 마무리해 보세요.


밖으로 한 걸음 나가 시원한 밤바람을 맞으며 하루의 고단함을 풀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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