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순
참여기관/DMZ다큐멘터리영화제DMZ사무국갤러리위갤러리퍼플경기관광공사경기국악원경기도 문화유산과경기도문화원연합회경기도미술관경기도박물관경기도어린이박물관경기도자원봉사센터경기문화나눔센터경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경기문화재단경기문화재연구원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경기상상캠퍼스경기상상캠퍼스그루버경기아트센터경기안성뮤직플랫폼경기창작캠퍼스경기천년경기콘텐츠진흥원경기현대음악협회경희대학교고양문화재단고양시해움새들광명문화재단광명시청년동광주시문화재단국립농업박물관군포문화예술회관군포문화재단군포시평생학습원극단날으는자동차나폴레옹갤러리단원미술관두루뫼사료관디마갤러리만해기념관맥아트미술관미리내마술극단미메시스아트뮤지엄백남준아트센터부천문화재단부천아트센터서해랑서호미술관설미재미술관성남문화재단세계민속악기박물관소다미술관수원광교박물관수원문화재단수원시립미술관수원시립합창단시서화시흥시청시흥에코센터실학박물관아트경기아트센터화이트블럭아트스페이스어비움안산문화예술의전당안양문화예술재단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양평문화재단엄미술관여주박물관영은미술관영집궁시박물관옆집예술용인시청유리섬미술관의정부문화재단이풀실내정원전곡선사박물관파주문화재단평택시문화재단포천문화재단포천아트밸리풀짚공예하남문화재단한국도자재단한국등잔박물관한국카메라박물관해움미술관현대어린이책미술관MOKA혜정박물관화성시문화재단

경기도미술관

미술은 폼이다 ART IS FORM

2017-10-25 ~ 2018-08-19 / 참여작가 _ 이병찬


이병찬, 소비생태계-팽창된 무거운 질량, 설치, 가변크기, 2017
ⓒ 2017. 경기도미술관 All rights reserved. 


 이병찬은 일상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비닐을 이용하여 기괴한 형태의 움직이는 조각을 창작하는 작가이다. 물건을 담는 비닐봉투, 놀이동산의 커다란 헬륨풍선의 재료인 호일비닐 등 여러 가지 색채의 비닐조각을 이어 붙여 작가의 상상 속 형상을 현실화시킨다. 모든 것을 빨아들이는 우주의 거대한 블랙홀은 거대한 질량을 가진다고 한다. 작가는 거대한 질량을 가진 블랙홀이 모든 것을 빨아들여 데이터만 남긴다는 가설에서 출발하여, 주변을 빨아들이는 압력에 당장이라도 터져 버릴 것 같은 고통의 모습을 형상화하였다. 우주의 카오스적 형태를 작가의 상상력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세부정보

  • 경기도미술관 상설교육전시 <미술은 폼이다>

    기간/ 2017.10.25.-2018.08.19.

    참여작가/ 고산금, 문준용, 서세옥, 오재우, 유영국, 이병찬, 이혁준

    공간설계/ 보편적인건축사사무소

  • 주최/ 경기도미술관

    주관/ 경기문화재단

    협찬/ 삼화페인트, 산돌구름

    협력/ 구글 인스티튜트 , 구글 아트앤컬쳐

글쓴이
경기도미술관
자기소개
경기도미술관은 경기도가 지원하고 경기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도립미술관으로서, 조사와 연구를 바탕으로 한 현대미술작품의 수집, 동시대적이고 창의적인 기획전, 그리고 관람객과 경기도민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하는 미술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