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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짚공예박물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환경보호를 위해 내가먼저! 보드게임

2018-04-28 ~ 2018-08-04 /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풀짚공예박물관의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것들에서부터 자연환경을 보호하자는 메세지가 담겨있습니다.


6월 9일 진행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에서는

보드게임을 통해서 환경보호 메세지를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먼저, 친구들은 자기가 꼭 지킬 수 있는 환경보호 메세지를 선택해서

그 메세지를 담은 보드판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환경보호 메세지가 담긴 보드판들을 모아, 큰 보드판을 만들고 

게임을 시작했지요.



팀별로 진행한 보드게임에 활용된

게임말은 나무판으로 만든 마을(팀)팻말, 주사위는 풀짚으로 숫자를 만든 주사위였어요.

친자연적인 재료를 사용해서 하는 보드게임은 정말 환경보호에 어울렸어요.



민속놀이인 고리던지기로 팀별 순서를 정하고,




게임을 시작합니다.^^



보드게임 중 벌칙이 나오면,

엉덩이로 이름쓰기, 물고기 흉내내기도 거침없이 해냅니다.^^




일등팀이 확정되자 정말 좋아하는 아이들~^^

게임은 승패와 상관없이 즐기는 거라고 알려주고 싶지만,

이렇게 즐거워하니, 선생님으로서도 뿌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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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짚공예박물관
자기소개
자연을 디자인하는 풀짚공예박물관 풀짚공예박물관은 풀과 짚을 이용해서 만든 민속 생활도구와 공예품을 수집하고 연구, 전시와 교육을 하는 곳으로 2006년 6월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에 설립되었습니다. 고대 농경사회부터 생활 도구를 만들어 사용하던 초고(草藁) 공예 기능은 구전(입)으로만 전해져왔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안타깝게 여긴 설립자 전성임 관장은 풀과 짚을 이용한 공예분야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기 위해 전국의 장인들을 찾아다니며 그 기술을 습득하고 재료의 특성과 지리적 연관성을 연구하였습니다. 전통문화유산이 급속히 사라져가는 오늘날, 풀·짚공예가 더 이상 잊혀져가는 옛 것이 아니고 교육적이고 환경적이며, 예술적인 가치가 있는 우리의 문화유산임을 인식하여야 합니다. 본 박물관에서는 풀·짚공예의 전통적 가치를 계승하는 교육의 장으로서 과거에서 현재와 미래로 이어지는 창조적인 공예 예술분야가 되도록 연구와 교육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