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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동두천 광주정씨가 소장 고문서 東豆川 光州鄭氏家 所藏 古文書

경기도유형문화재 제207호




동두천 광주정씨 성제공파 문중은 고려후기에 득관한 이래 조선후기까지 다수의 문신과 학자들을 배출한 전형적인 양반가문으로 문중에는 고문서가 다수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동두천 광주정씨가 소장 호적(1717년), 2016 ©경기문화재연구원


동두천 광주정씨가 소장 분재기(1685년), 2016 ©경기문화재연구원


<동두천 광주정씨가 소장 고문서>는 ‘교령류敎令類’·‘소차계장류疏箚啓狀類’·‘첩관통보류牒關通報類’·‘명문문기류明文文記類’ 등 4종 61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 고문서는 광주정씨 성제공파 정수상 계열에서 생산된 자료로 특히 ‘소차계장류’의 호적戶籍자료와 ‘명문문기류’에 속하는 분재기分財記 자료가 중심을 이루고 있다.


 

동두천 광주정씨가 소장 시호(1762년), 2016 ©경기문화재연구원                   호적(1902년), 2016 ©경기문화재연구원


광주정씨가 소장 분재기는 가문의 재산상속과 증여에 관한 기록으로서 이들 자료는 당대의 경제적 실상을 잘 대변해주고 있다. 이런 맥락에서 역사자료가 많이 부족한 동두천시의 과거 경제·생활상을 알려주는 자료로써 사료적 가치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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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정보

  • 시대/ 조선시대

    규모/ 4종 61점

    / 명문문기류(분재기) 3점 40~67.5×38.5~62cm

    / 첩관통보류(시호) 1점 52×67.5cm

    / 교령류(고신) 16점 50×69cm

    / 소차계장류(호적) 41점 32.5~119×23~89cm

    재질/ 종이

    주소/ 동두천시 신천로231번길

    지정일/ 2007.09.03

    소유자/ 정기호

    관리자/ 정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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