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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고양_따꼬하우스

또르띠야 속을 채운 남미의 맛


중남미 문화원을 돌아보다 한 면이 통유리로 된 건물과 파라솔이 펼쳐져 있는 야외 테라스를 만나면 쉬어가자.




따꼬 하우스에서는 간편하게 먹기 좋은 타코를 판매한다.


메뉴는 두 가지. 또르띠야에 치즈와 채소, 고기 등을 넣고 반으로 접은 퀘사디아와 쇠고기와 채소를 넣어 담백한 아람브레가 있다. 모두 바삭한 나초와 살사 소스를 곁들여 낸다. 누구나 좋아할 만한 맛으로 어린아이부터 어르신들까지 편하게 즐길 수 있다.




또르띠야는 전통적으로 메따떼라고 불리는 평평한 돌 판에 반죽을 밀어서 만든다. 아직도 중남미 시골 마을에 가면 직접 또르띠야를 만드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고 한다. 중남미 문화원의 박물관에는 메따떼를 전시하고 있다. 나무 혹은 돌로 만들어진 메따떼와 또르띠야를 밀 때 사용하는 방망이, 더불어 또르띠야를 만드는 여인 그림까지 볼 수 있어 또르띠야가 남미 지역에서 얼마나 중요한 음식인지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따꼬하우스 건물은 사실 중남미 문화원을 운영하는 대사 부부의 별장이었다. 이곳에 중남미 지역 골동품을 취미로 보관하기 시작하면서 문화원 건립을 계획한 것. 그렇게 오랜 시간에 걸쳐 1994년 박물관, 1997년 미술관, 2011년 종교전시관을 차례로 세웠고, 예술품들이 공간에 채워지면서 중남미 문화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지금의 중남미 문화원이 탄생했다.



글과 사진_박희은



홈페이지 latina.or.kr

세부정보

  • 타코레스토랑

    주소/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대양로 285번길 33-15

    문의/ 031-962-7171

    이용시간/ 11:00~17:00

    기타/ 퀘사디아 7,000원 아람브레 8,000원

    홈페이지/ latin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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