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순

경기문화재단

경기천년 장인발굴단 183

용현주, 성남, 민예기술(생활양식)

인물화를 그려 주변 여러사람들에게 기쁨을 주는 미술전공 학생





용현주씨는 현재 대학생이다. 어렸을 때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다보니 결국 미술을 전공하게 되었다. 전공을 하게 된 계기를 들어보니 고1때 미술시간에 인물화를 그렸는데 미술선생님이 미술전공을 권유해주셨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용현주씨는 다른 분야보다 유난히 인물화를 잘 그린다. 가족들의 인물화는 물론이고, 친구, 친척들의 모습을 많이 그려서 선물하기도 하였다.


인물을 그릴 때 실물 그대로 그리기도 하지만 한 가지 포인트를 잡아서 부각시켜주면 훨씬 생동감 있는 모습이 되는 자신만의 비결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평범한 얼굴도 제 모습을 잃지 않으면서 다양한 표정을 짓게 인물화를 그려낸다.


고화질의 스마트폰과 카메라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사람들에게 직접 손으로 얼굴을 그리고 색칠까지 해주며 기쁨을 주고 있는 용현주씨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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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 경기도문화원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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