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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경기천년 장인발굴단 155

박노식, 성남, 민예기술(생활양식)

  일상의 소재들로 인간의 몸을 새롭게 표현한다.

박노식 장인












고대 그리스에서는 근육질의, 푸근한 몸매라인의 인체 조각상들이 많다.

중세에는 신을 노래한 조각들이 많고, 근대~현대에 들어서는 인체를 길게 늘이거나 줄이거나

하는 방식으로 조형적으로 탐구한 작업들이 많이 있다.


인간이 선호하는 인체미가 시대에 따라 변화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철학적으로 몸은 ‘나‘라는 우주를 담는 그릇이라고도 할 수 있다.


자신에 대해서 끊임없이 탐구하고 싶은 욕구는 본능적인 욕구가 아닐까?


이런 점에서 인간의 몸에 대해 탐구하고 있는 박노식 군을 소개하고자 한다.


그는 기계적으로 돌아가는 톱니가 사람의 장기와 비슷하다 생각하여 사람 몸통의 틀을 잡고

얼추 장기위치에 톱니모양으로 투각을 했다. 새로운 시각이 아닐 수 없다.


그리고 붕대모양의 투각은 밖으로 들어난 장기를 잡아준다고 볼 수도 있고

뼈대를 대신에 표현했다고 봐도 무방할거 같다.


그리고 가슴에 달린 얼굴은 중심을 표현해보고 싶어서 가슴중심에 부조형식으로 표현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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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 경기도문화원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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