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순

경기문화재단

경기천년 장인발굴단 165

하상대,용인,민예기술(생활양식)

지역의 문화행사를 사진에 담아내는 사진기록가







용인에서 열리는 문화행사를 비록 직접 참여하지 않아도

우리는 마치 그 자리에 있었던 것처럼 느낄 수가 있다.

바로 용인문화원 사진작가 하상대씨 덕분이다.

문화행사가 열리는 곳에는 항시 이분이 계신다.


무거운 카메라를 메고 날이 더워도, 추워서 손이 곱아도 흔들림 없이 카메라 렌즈를 응시하며 사진을 찍고 있는 이 분을 보고 누가 70살이 넘은 분이라고 하겠는가?

보통의 작가는 본인의 예술작품을 위해서 일 테지만,

하상대씨는 오로지 사람들이 ‘좋아서’ 그들과 그들의 문화를 담아내는 것이다.


특히나 용인문화원 행사에는 어김없이 참석하여 사진을 찍어 기록을 남겨 주시기에

항시 감사함을 느낀다고 말씀들을 하신다.

이러한 감사함에 2011년과 2018년에 용인문화원에서 공로패를 받으셨다.


멀리 답사여행을 갈 때도 항시 같이 동행을 하셔서 사람들의 표정과 몸짓을 카메라에 담아

사진의 주인공들에게 일일이 메일로 사진을 보내 주시는 수고로움까지

즐겁다고 말씀하시는 하상대씨를 경기천년 장인으로 소개한다.










세부정보

  • 문의/ ggma@ggcf.or.kr

    작성/ 경기도문화원연합회

    / http://kccfgg.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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