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순

경기문화재단

경기천년 장인발굴단 188

유선철, 안산, 민예기술

우리 동네 흥부자,

기쁜 날이면 어디든 찾아가는 풍물동아리의 상쇠





유선철 장인은 대학교에서 풍물동아리 활동을 해오다 졸업 후에도 직장생활을 하면서 회사에서 풍물동아리를 조직해 활동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안산 지역 단체에서 풍물동아리의 상쇠역할을 맡고 있기도 하다.


동아리 축제가 있거나 캠페인, 마을축제가 있는 날이면 유선철 장인이 이끄는 풍물동아리의 소리가 들린다.


조상들이 풍물놀이로 농사일이 힘들지 않도록 했던 것처럼

유선철 장인 역시, 어렵고 힘든 일들을 풍물놀이를 통해

사람들을 독려하고, 즐겁게 해주고 싶어서 풍물을 찾는 곳이면 어디든 찾아간다고 한다.


취미와 여가활동으로 시작했음에도 그는 꾸준히 연습한 결과 전문가 못지 않은 실력을 보유했다.

앞으로도 사람들을 독려하고 힘이 나게 하기 위해 계속해서 풍물동아리의 상쇠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세부정보

  • 문의/ ggma@ggcf.or.kr

    작성/ 경기도문화원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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