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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경기천년 장인발굴단 195

오혜수, 수원, 기타









일상의 순간, 보고 느낀 그대로를 담는 사진작가

오혜수 장인

- 내가 세상을 사랑하는 방법, Catch own moments















어린 시절부터 친구들을 좋아했던 오혜수 장인은 친구들과 학교 곳곳을 찍어

기억 속에서 잊혀 지지 않도록 했다.


그것이 계기가 되어 시작된 사진 찍기.


그녀는 중학교 1학년 때, 유치원 때부터 모아오던 적금을 깨어 미러리스 카메라를 샀다고 한다.

그리고 친구들이 아닌 다른 피사체를 담기 시작한 것도 이때부터라고 한다.


중학교 2학년 때, 사진 공모전에서 처음으로 상을 받아본 오혜수 장인은 고등학교에 가서는

직접 사진부를 신설하여 운영하기 까지 했다.


항상 반에서 사진 담당을 맡았던 그녀는 대학에 와서는 대학교 연합 필름 카메라 동아리 활동을

하는 중이며, DSLR을 구입함과 동시에 사진 교양 수업을 수강하면서 사진 공부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녀가 말하는 사진이란, ‘내 일상의 순간을 잊지 않기 위함’이다.



스스로 마음에 드는 사진이 나올 때,

다른 누군가가 자신의 사진을 좋아해줄 때,

심지어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아도 친구들이 좋아해주는 사진을 찍었을 때

보람을 느낀다는 오혜수 장인.



특히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업로드 하고 페이스북 페이지 등에서

자신의 사진을 사용하고 싶다고 연락이 오거나,

촬영 요청 문의가 들어올 때면

자기 스스로의 만족을 넘어 객관적인 시선으로서도 인정을 받는 것 같아 뿌듯하다고.


비록, 사진에 대한 이론적인 지식습득에 대해선 늘 열망하게 되기도 하고

때로는 슬럼프에 빠지기도 했지만,

현재는 슬럼프를 극복하고 자신만의 색깔을 찾아가고 있다고 한다.



나아가 그녀는 ‘내가 보고 느낀 그대로를 담기’라는 자신만의 확고한 사진 철학을 말한다.



“시간이 지나 사진을 다시 꺼내보았을 때, 그 순간을 그대로 느꼈으면 하는 것” 

사진을 찍으며 가장 중요시 여기는 것이라고 한다.



햇빛의 농도, 불어오는 바람에서 나는 계절 냄새,

듣고 있던 노래 등 그 순간을 잊지 않게끔 하는 것.


앞으로 독립출판으로 사진집을 출판하는 것,

나아가 개인전을 여는 것이 목표인 오혜수 장인.


자신의 사진을 보고 누군가도 묵혀두었던 기억을 다시 꺼낼 수 있기를 바라는

오혜수씨를 경기천년 생활장인으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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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의/ ggma@ggcf.or.kr

    작성/ 경기도문화원연합회 http://kccfgg.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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