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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가평_에델바이스

가평에서 만나는 작은 스위스 마을

동화 속에나 존재할 것 같은 아름다운 마을, ‘에델바이스’는 스위스의 작은 마을 축제를 주제로 만들어진 테마파크다.




에델바이스에 도착하자마자, 뾰족한 탑이 보이는 성은 스위스 마을의 첫인상을 강렬하게 자아낸다. 커피박물관, 목공소와 화원을 지나면, 에델바이스의 메인 거리가 나온다.




각기 다른 32개의 스위스풍 건축물이 둘러싸여 있는 거리를 걷다 보면, 내국인 외국인 할 것 없이 한 걸음 떼기가 무섭게 사진 찍느라 바쁘다. 바닥에 그려진 트릭아트는 방문객의 걸음을 잡아 이끈다.


에델바이스가 테마파크지만 가상의 공간처럼 느껴지지 않는 이유는 이곳에 실제로 거주하는 주민들이 있기 때문이다. 그들이 거주 중인 건축물은 사유공간이라 들어갈 수 없지만, 그 외의 건물은 갤러리, 박물관, 전시관, 테마관이나 포토존 등으로 꾸며져 내부를 들어가 볼 수 있다.



에델바이스_치즈뮤지엄


치즈의 본고장으로 스위스의 3대 치즈인 에멘탈, 아펜젤러, 그뤼에르 치즈를 알아두는 <치즈 박물관>, 영화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주인공 찰리가 알려주는 초콜릿 이야기- 카카오에서 초콜릿까지의 역사가 담겨있는 <초콜릿 박물관>. 아름다운 거리만큼이나 사랑이 샘솟는 장소, <러브 프로포즈관>에서는 소원 나무에 메시지를 걸고 소원을 빌어본다.



에델바이스_베른베어


스위스의 특급기차여행, 스위스 열기구, 알펜호른 악기, 마테호른 등 스위스를 상징하는 키워드들을 만나보는 <스위스 테마관>. <베른베어 관>에서는 스위스 근위병 옷을 입고 탈인형을 쓴 채 사진을 찍어보자. 와인의 생산과정과 셀럽들이 좋아했던 와인이 전시된 <와인 박물관>. 1년 내내 크리스마스를 꿈꾸던 어린 시절의 꿈이 이루어지는 <산타 빌리지>까지.


나는 그동안 스위스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었지? 건축물 내 박물관과 테마관을 둘러보면서 우리의 일상에 밀접하게 연결된 스위스의 먹거리나 문화, 역사를 하나씩 배워나간다.




또 단체관광객 대상으로 초콜릿과 커피, 치즈, 방향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으며, 단순히 관람만 하는 테마파크가 아니라 체험형 테마파크로 운영되고 있다.


스위스의 아름다운 마을과 건물이 그리워진다면, 우리 집에서 가장 가까운 스위스 마을 ‘에델바이스’에 들려보자.



글과 사진_김선주



홈페이지 http://www.swissthemepark.com/

information

  • 에델바이스

    주소/ 경기 가평군 설악면 다락재로 226-57

    문의/ 031-581-9400

    이용시간/ 평일 10:00 ~ 18:00 주말 9:00 ~ 18:00

    입장료/ 성인 10,000원 청소년 6,000원 소인(36개월~13세) 5,000원 가평군민/경로/장애인/국가유공자 6,000원 (신분증 제시 후 할인)

    주차/ 주차가능

    홈페이지/ http://www.swisstheme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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