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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의정부_오뎅식당

대한민국 최초 부대찌개1호점

1960년대 오뎅식당 근처 미군 부대에서 근무하던 사람들이 가져다 주던 햄과 소시지, 베이컨 등 각종 고기를 넣은 볶음으로 만들어 판매하다가 점차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끔 김치와 장을 더해 찌개로 만든 것이 지금의 부대찌개가 되었다. 




오뎅식당은 그때부터 지금까지 자리를 옮기지 않고 포장마차가 있던 위치에 그대로 식당을 열었다. 오뎅식당이라는 상호는 당시 부대찌개라는 말을 사용할 수 없어 포장마차 시절 사용하던 ‘오뎅 집’이란 이름을 식당으로만 바꾸어 사용하고 있다.




오뎅식당의 특이점은 부대찌개를 끓이는 용기이다. 버너와 냄비를 사용하는 일반음식점과 다르게 작은 가마솥과 가스 밸브로 화력을 조절한다. 불 조절 또한 신기하다. 안쪽의 불과 바깥쪽 불 두 개를 사용해 솥 전체를 뜨겁게 달군다. 보통 부대찌개는 오래 끓이면 짜고 매워져 육수를 리필하는 게 되지만 오뎅식당의 부대찌개는 오랜 시간 끓여도 짜거나 맵지 않다. 햄과 소시지에 있는 염분으로 간을 맞추기 때문에 육수에 다른 간을 하지 않는다. 찌개를 끓이며 장시간 식사를 해도 담백하고 깔끔한 부대찌개를 즐길 수 있다.




명인음식점 제1호로 선정되어 현재 3대까지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각종 방송은 물론 만화가 허영만 선생님의 식객 중 부대찌개를 소개하는 편에도 소개 되었다. 의정부 본점을 비롯한 직영으로 서울 곳곳에 매장이 있으며 방문 포장과 택배로 음식을 받아 볼 수 있다. 



글과 사진_고연주



홈페이지 www.오뎅식당.com


information

  • 오뎅식당

    주소/ 경기도 의정부시 호국로 1309번길 7

    문의/ 031-842-0423

    영업시간/ 8:30-20:30

    기타/ 본관에서 100m 떨어진 곳에 별관 위치 영업시간 9:30-21:30 - 전국택배서비스 홈페이지 통해 주문 (도서산간지역 불가) 택배문의 9:30-18:00 / 010-3747-0016

    메뉴/ 부대찌개 8,000원 라면사리 1,000원 모둠사리 7,000원 공기밥추가 1,000원

글쓴이
경기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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