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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파주 다율리·당하리 지석묘군 坡州 多栗里·堂下里 支石墓群

경기도기념물 제129호





<파주 다율리·당하리 지석묘군>는 파주시 교하면 다율리 산4-1, 당하리 산5-1번지 일대에 해당되는 곳에 분포한 지석묘군이다. 다율리와 당하리는 행정구역상 이름은 다르지만 실제는 같은 능선부이며, 장면산에서 동남방향으로 뻗은 야산 중턱부에 위치한다.


파주 다율리·당하리 1·2호 지석묘, 2015 ©경기문화재연구원


1965년 국립중앙박물관의 조사를 통해 100여기 이상의 지석묘가 분포하는 것으로 보고되었으나, 1988년 군부대의 시설물공사로 인해 대부분 파괴되었다. 1988년 한국선사문화연구소에서 수습발굴조사를 진행하였으며, 파괴된 지석묘의 일부는 온양민속박물관 등으로 이전 복원되었다. 


파주 다율리·당하리 3호 지석묘, 2015 ©경기문화재연구원


파주 다율리·당하리 4호 지석묘, 2015 ©경기문화재연구원


이후 1992년 문화재관리국의 현장조사를 통해 다율리에 13기, 당하리에 9기, 교하중학교 내에 2기, 군부대 안에 1기가 잔존함을 확인하였고, 5월에는 보존상태가 양호한 지석묘 6기를 경기도기념물로 지정하였다. 1993년에는 한국선사문화연구소에서 다율리(교하리) 지석묘 9기를 발굴 조사하였으며, 조사 결과 지석묘군에서 마제석검 3점, 석촉 2점, 석착 3점, 지석 2점이 출토되었다.


파주 다율리·당하리 5·6호 지석묘, 2015 ©경기문화재연구원


이 지석묘군은 대규모의 무덤군으로서 탁자식과 개석식 지석묘가 공존하는 특징을 가지며, 인접해서 주거지가 확인되어 청동기시대 사회의 생활공간과 무덤공간에 대한 인식을 잘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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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ion

  • 시대/ 청동기시대

    규모/ 6기

    / 1호 196×145cm, 2호 210×205cm, 3호 225×280cm,

    / 4호 310×190cm, 5호 360×200cm, 6호 410×240cm

    주소/ 파주시 당하동 산4-1

    지정일 / 1992.06.05

    소유자/ 국유

    관리자 / 파주시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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