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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천년

경기천년 대축제_부대행사

2018-10-20 ~ 2018-10-21 / 숲 속 도서관

1,000년의 경기도와 경기도민의 생활문화,

작고 사소한 일상의 문화가 지역의 공공적 가치로 조명되기까지

<경기천년 대축제>

2018년 10월 19일 금요일부터 21일 일요일까지 3일간, 경기상상캠퍼스에서는 경기정명 1,000년을 기념하여 '경기도형 생활문화'를 주제로 하는 대축제가 열렸습니다.


축제 주제가 경기도형 생활문화인 이유는 바로 도민들이 주체가 되어온 지난 천년 동안의 경기도 생활문화가 있었기에 지금의 경기도가 존재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생활문화라고 하면 지리, 역사, 레저 등 다양한 문화생활들이 떠오르는데요. 무엇이 떠오르더라도 제일 중요한 것은 1018년부터 2018년까지 경기도에서 살아온 도민의 삶들이 곧 경기도의 생활문화였으며, 이것이 댜양성을 아이덴티티로 하는 경기도의 원동력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경기도는 경기천년을 기념함에 앞서 도민을 주체로 하는 생활 밀착형 문화들의 가치를 되새기고, 이들이 지역의 공공적 가치로 조명되는 새로운 경기도형 생활문화를 정립해보고자 경기천년 대축제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10월 19일 ~ 10월 21일  |  경기상상캠퍼스 메인무대 뒤편

행사장 전경과 어우러지는 숲 속 도서관 상시 운영

숲 속 도서관

소개


숲 속 도서관은 의자, 빈백, 카페트 등을 설치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조성된 공간입니다. 그리고 이와 함께 북콘서트와 경기그레이트북스 100선을 만날 수 있었는데요. 경기그레이트북스 100선은 올해를 맞이하여 도민 생각의 틀을 확장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분야별(경제경영/과학/문학/문화/사회/아동/인문 총 7개 분야) 우수도서인데요. 전문가의 추천과 심의를 통해 선정했을 뿐 아니라 다양한 연령대의 도민 1000명의 선호도도 반영되었습니다.




10월 20일  |  숲 속 도서관

경기천년 숲 속 북콘서트 '가을, 시(詩)로 피어나다'

기획의도


북콘서트는 경기도민과 책으로 소통할 수 있는 장을 열어 축제의 문화 공간으로서 기능하도록 한 프로그램입니다. 경기도민들이 경기그레이트북스를 직접 접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출연진


- MC : 탤런트 오미희

- MBC 11기 공채 탤런트

- 제37회 한국방송대상 진행자상

- 한국성우협회 명예 회원

- 1부 강연자 : 오은 시인, 김태식 기자

<오은 시인>

- '우리는 분위기를 사랑해', '너랑 나랑 노랑' 등 저

<김태식 기자>

- 연합뉴스 문화부장, 문화재 전문 기자

- 2부 강연자 : 강양구 기자, 김세나 코디네이터

<강양구 기자>

- 경기그레이트북스 선정위원

- 코리아메디케어 부사장 겸 콘텐츠본부장

- '핵 발전소의 비밀', '세 바퀴로 가는 과학자전거' 등 저

<김세나 코디네이터>

- 경기그레이트북스 선정위원

- 콘텐츠큐레이터

- 前 출판 전문지 '기획회의' 편집장


진행 과정





10월 21일  |  숲 속 도서관

경기천년 캘리그라피 행사 '나만의 책갈피 만들기'

기획의도


‘나만의 책갈피만들기’는 경기그레이트북스 문구로 캘리그라피 작업을 진행해 책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제고하는 행사였습니다. 본 프로그램은 2시간 동안 300여 명의 도민들이 참여했는데요. 행사 시작 전부터 대기자가 많을 정도로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


진행과정 



세부정보

  • 일시/ 2018. 10. 19~10. 21

    장소/ 경기상상캠퍼스

    진행/ 경기문화재단, 매경비즈, 유알아트

    문의/ ggma@ggcf.or.kr

글쓴이
경기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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