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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용인_앨리스포레

앨리스의 숲에 초대합니다

용인 정몽주 선생 묘 입구 앞에 오두막집 카페가 있다. 동네 사람들에게는 쏠뱅으로 더 잘 알려져 있던 이 카페는 얼마 전, 앨리스의 숲이라는 뜻의 앨리스 포레로 돌아왔다.





앨리스 포레는 브런치와 천연 효모 빵을 파는 베이커리 겸 브런치 카페다. 빵부터 달달한 디저트까지 모두 사장님 손에서 만들어지는데, 브런치를 주문하면 식사용 빵을 맛 볼 수 있다. 시럽 대신 꿀이 들어가는 생과일 주스나 고소한 에스프레소도 함께 제공된다.




문을 열고 정원으로 나가면, 야외에 마련된 좌석에서 계절을 누릴 수 있다. 따뜻한 나무 집 안에 들어서면 계절별로 달라지는 창 밖 풍경을 구경할 수 있다. 노란 커튼을 두르고 있는 이 가을이 지나 흰 눈을 뒤덮은 겨울 다음에는 다시 초록색 나무가 무성할 것이다.




마당에서 인상 깊게 본 다육이는 현금가 천 원에 판매하고 있다. 실내 공기 정화와 유해물질, 전자파 차단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농장에서 바로 오는 다육이라 더 저렴하고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평일 낮이면 잠시 앨리스의 숲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하려는 사람들로, 주말이면 가족과 좋은 빵을 나누어 먹으려는 사람들로 늘 가득 차는 곳, 앨리스 포레다. 



글과 사진_조서형




information

  • 앨리스포레

    A/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능곡로 43

    T/ 031 336 9611

    O/ 10:00-19:00(평일) 10:00-20:00(주말)

    I/ 시그니처 밀크티 5,500원

    P/ 주차 가능

글쓴이
경기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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