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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포천향교 抱川鄕校

경기도문화재자료 제16호




<포천향교>는 1173년(고려 명종3)에 창건 된 것으로 알려져있는 국내 몇 안 되는 고려시대 창건 된 향교이다. 1592년 임진왜란으로 모두 소실 된 후 바로 1594년에 중건하였다. 이 후 다시 한국전쟁으로 모두 소실되었지만 1962년에 중건을 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포천향교 홍살문, 2011 ©포천시                                              포천향교  외삼문, 2016 ©경기문화재연구원


포천향교 대성전, 2011 ©포천시


배향 인물로는 5성, 송조 4현, 해동 18현을 봉안하였다. 향교 전체 배치는 전학후묘前學後廟 형식으로 대성전大成殿과 명륜당明倫堂이 종축선상에 정연하게 놓여져 있고, 명륜당 전면에는 동·서재가 대칭으로 자리하고 있다.

대성전은 정면 3칸, 측면 3칸의 맞배집이다. 전면 1칸은 툇간으로 측면까지 모두 개방되어 있다. 공포는 초익공初翼工식이다. 가구는 1고주 5량가로 후면 평주와 고주 사이에 대들보를 걸었다. 명륜당은 정면 4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이다. 보통 팔작지붕으로 하는 명륜당 구조와 좀 다르다. 내부는 서측 3칸은 마루를 깔았고 동측 1칸은 방으로 꾸몄다.

  

포천향교 전경, 2017 ©경기문화재연구원


동·서재는 정면 3칸, 측면 1칸의 민도리집 구조다. 서재는 한칸이 부엌이고 나머지 두 개는 온돌방으로 꾸몄다. 외삼문은 정면 5칸, 측면 3칸의 솟을삼문형 맞배지붕으로 다른 향교보다 그 규모가 크다. 이 향교는 근래에 새롭게 조성된 향교로서 건축적 의미는 없으나 역사나 제향적 측면에서는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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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ion

  • 시대/ 고려시대(1173년 창건), 1962년 복원

    규모/ 일곽 대성전 3×3칸 명륜당 4×2칸 동·서재 3×1칸

    재질/ 목재

    주소/ 포천시 군내면 청군로3274번길 37

    지정일/ 1983.09.19

    소유자/ 향교재단

    관리자/ 향교재단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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