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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용인 맹리 지석묘 龍仁郡 孟里 支石墓

경기도문화재자료 제68호




<용인 맹리 지석묘>는 최초 ‘용인군 맹리 지석묘’로 명칭이 부여되었으나 2016월 11월 8일 경기도문화재 명칭 변경 고시를 통해 ‘용인 맹리 지석묘’로 변경되었다.


용인 맹리 지석묘 전경, 2016 ©경기문화재연구원


이 지석묘는 1985년 용인에서 처음으로 확인된 남방식 지석묘이다. 덮개돌은 두 조각으로 깨져 그 사이가 벌어져 있는데, 갈라진 면에 네모꼴의 정자국이 남아있는 것으로 보아 후대에 일부러 깨뜨린 것으로 추정된다. 덮개돌은 화강암질로서 두꺼운 판석형으로 평면형태는 방형에 가깝다. 덮개돌 윗면에는 크고 작은 성혈이 27개가 확인된다. 성형의 크기는 지름 3~17cm, 깊이 1~7cm 정도로 다양하다.


용인 맹리 지석묘 성혈, 2017 ©경기문화재연구원



용인 맹리 지석묘, 2017 ©경기문화재연구원


맹리 지석묘의 구조는 잔존상태가 불량하여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지만 덮개돌 주변에는 다수의 석재가 확인되는 것으로 보아 지금까지 알려진 바둑판식 지석묘와 달리 탁자식 지석묘일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향후 구조에 대한 조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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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정보

  • 시대/ 청동기시대

    규모/ 1기 덮개돌 340×310×35cm

    재질/ 석재(화강암)

    주소/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맹리 352-9

    지정일/ 1985.09.20

    소유자/ 이범중

    관리자/ 용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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