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순

경기문화재단

전통문화자원 관광 상품화-전통창작연희극 “임꺽정은 살어있다”

2017-07-01 ~ 2017-11-30 / 북부문화사업단

잔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북부문화사업단(north.ggcf.kr)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경기북부 전통문화 활성화 

전통문화자원 관광 상품화


전통문화자원 관광 상품화 사업은 경기북부지역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지역의 전통문화 콘텐츠를 소재로 해당 관광지를 문화상품으로 특화하고자 새로운 상품의 개념으로 지역 문화를 개발, 창작하는 사업입니다.


2016년도에는 양주 출생 임꺽정을 소재로 ‘임꺽정은 살어있다’(극단 민들레) 라는 전통마당극을 개발하고 경기북부 지역에서 결과물을 시범 공연하였습니다. 국내•외 관람객과 전문가의 평가가 우수하여 2017년에는 상설공연으로 지원하였습니다.


양주시와 협약을 맺고 양주 회암사지박물관에서 2017년 7월 ~ 11월까지 공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래도록 양주시 전통문화 관광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금년에는 처음부터 연천군과 협약을 맺고 연천지역의 절경인 재인폭포를 장소성 관광지로 정하고 새로운 관광 상품을 개발 중에 있습니다. 그 결과는 11월경에 연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북부문화사업단에서는 경기북부지역 지자체, 관계 기관, 문화 예술 활동 전승 단체, 마을, 개인 등 문화예술 향유자이자 전승자인 여러분들과 함께 상호 네트워크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것은 물론 협업과 지원을 통해 서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이 사업은 경기북부 지자체와 MOU를 체결하고 공동으로 추진함으로써 장소성 관광 상품으로서의 지속성을 담보하는 사업으로 매년 상반기에 연구개발 용역사업으로 공고합니다. 문의 : 031-876-5843


경기북부 전통문화 활성화 발굴사업

전통문화자원 관광 상품화 사업 / 둘러보기


※ 2016년도 ‘임꺽정은 살어있다’ 전통마당극 창작 발표공연


○ 일시 : 2016.11.12.토 (1회-11:00 / 2회-13:00 / 3회-17:00)

○ 장소 : 고양시 고양문화원 야외 공연장



※ 2016년도 ‘임꺽정은 살어있다’ 전통마당극 창작 발표공연


○ 일시 : 2016.11.20.일요일

○ 장소 : 양주시 양주별산대놀이마당



※ 2017년도 ‘임꺽정은 살어있다’ 전통마당극 상설공연


○ 일시 : 2017. 7. 1. 토요일

○ 장소 : 장소 : 양주시 회암사지박물관 야외마당




경기북부 전통문화 활성화

전통문화자원 관광상품화 사업


전통창작연희극 “임꺽정은 살어있다”



경기문화재단 북부문화사업단에서는 경기북부 지역의 전통문화 자원 및 자연환경 자원의 유의미한 가치를 기획, 발굴하여 관광 상품화함으로써 지역의 새로운 관광 브랜드 확보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2016년에는 경기북부의 대표적인 전통놀이 <양주산대놀이>에 임꺽정의 이야기를 더한 ‘임꺽정은 살어있다’라는 전통연희극을 기획, 창작하였고 2017년에는 이 결과물을 임꺽정의 고향인 양주군과 협업하여 상설공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임꺽정은 살어있다’ 공연은 연희를 중심으로 이루어지지만, 그 연희가 단순한 놀이가 아니라 극적인 구성을 통해 관객과의 어울림은 물론, 야외극의 특성을 최대한 잘 살린 작품으로 누구나 무료로 공연을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 공 연 명 : “임꺽정은 살어있다”


□ 공연장소 : 양주 회암사지박물관 야외마당


 *우천 시 박물관 로비 (주차 무료)


□ 공연일시 : 2017년 7월 ~ 11월 매월 첫째주 토·일요일 오후3시 ~ 오후4시


*단 10월은 8일(일요일), 14일(토요일/양주왕실축제)


□ 공연 관람 무료




세부정보

  • 전통문화자원 관광 상품화-전통창작연희극 “임꺽정은 살어있다”

    홈페이지/ north.ggc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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