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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뛰어넘은 두 예술가의 만남

온라인 생중계 공연 <첼리스트 문태국이 만난 백영수>

시대를 뛰어넘은 두 예술가의 만남


- 온라인 생중계 공연 <첼리스트 문태국이 만난 백영수> -


■ 개 요


○ 공 연 명 : <첼리스트 문태국이 만난 백영수>


○ 공연일시 : 2020. 6. 29.(월) 16:00-17:00


○ 공연방식 : 무관중 공연 실황 온라인 생중계


○ 참 여 자 : 문태국(첼로), 최현호(피아노), 장단(큐레이터), 윤미지(아나운서)


○ 중계채널 : 네이버TV 라이브(V클래식, SUMA TV), 수원시 iTV   [바로가기]


수원시립미술관에서 개최 중인 《백년을 거닐다: 백영수 1922-2018》 전시와 차세대 첼리스트 문태국의 공연을 네이버 TV와 SUMA TV에서 라이브로 만나 보세요!


워너클래식에서 장한나에 이어 24년 만에 선택한 한국인 첼리스트이자 2014년도 파블로 카잘스 콩쿠르 아시아 최초 우승자! 2019년 수원시 홍보대사로 임명된 차세대 첼리스트 문태국은 수원 출생으로 제15회 성정전국음악콩쿠르 최연소 대상, 2014년 파블로 카잘스 국제첼로콩쿠르 1등, 2016 야노시 슈타커 상 수상, 2017 금호아트홀 상주 음악가 선정, 2019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 입상 등 화려한 경력으로 세계의 주목을 받는 차세대 첼리스트입니다.


이번 <첼리스트 문태국이 만난 백영수> 공연에서는 서정적이며 조화로운 경향의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한 작가 백영수(1922-2018)의 작품을 문태국 첼리스트가 직접 감상하고, 작품의 주요 주제인 모성애와 부부애를 테마로 선곡한 프로그램을 전시장 내에서 피아니스트 최현호와 연주합니다.


문태국 첼리스트는 사전에 전시를 관람하고 “따뜻하고 서정적이며, 작가의 주요 작품인 <가족>, <귀로> 에 담긴모성애와 <해>, <별> 이 품고 있는 작가의 지극한 아내 사랑이 인상 깊다” 며 관람평을 남겼습니다. 문태국 첼리스트가 전시를 관람하고 영감을 얻어 직접 구성한 프로그램을 기대해 주세요!


《프로그램》


#슈베르트_아베마리아 (Franz Schubert_Ave Maria D 839)

#클라라 슈만_3개의 로망스(Clara Schumann_Drei Romanzen Op. 22)

#로베르트 슈만_5개의 민요풍의 소품(Robert Schumann_Funf Stucke im Volkston Op. 102)

#파블로 카잘스_새의 노래(Pablo Casals_Song of the birds)

《백년을 거닐다: 백영수 1922-2018》 전시장에서 펼쳐지는 첼리스트 문태국, 피아니스 최현호의 라이브 공연은 6월 29일(월) 오후 4시 네이버 TV에서 라이브로 생중계됩니다.


네이버 TV [바로가기]


평소 첼리스트 문태국에게 궁금한 점이 있다면 수원시립미술관 SNS에 댓글로 남겨주세요. 공연 후 문태국 첼리스트가 직접 답변하며 관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또한 추첨을 통해 3분에게는 문태국 첼리스트의 사인이 담긴 앨범 <첼로의 노래> CD와, 10분에게는 수원시립미술관 기념품을 드립니다.


코로나바이러스-19로 모두가 지쳐가고 있는 시기에 온라인 생중계로 만나는 전시와 공연을 통해 작지만, 따뜻한 마음의 위안이 되기를 바랍니다. 수원시립미술관의 온라인 생중계 앞으로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립미술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세부정보

  • <첼리스트 문태국이 만난 백영수>

    공연일시/ 2020.06.29(월) 16:00-17:00

    공연방식/ 무관중 공연 실황 온라인 생중계

    공연채널/ 수원시립미술관 네이버 TV

    참여자/ 첼리스트 문태국, 피아니스트 최현호, 큐레이터 장단, 아나운서 윤미지

    문의/ 031-228-3800

    홈페이지/ https://suma.suwon.go.kr/evt/evt_view.do?ev_idx=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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