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씨 회원 가입 안내
경기도내에 위치한 국·공·사립 문화예술기관, 박물관, 미술관, 공연장 등 기관 회원부터 경기도 예술인 및 개인 회원까지 도내의 문화예술 소식과 정보를 발행해주실 수 있는 곳이라면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지지씨 회원은 경기도 문화예술 콘텐츠를 지지씨플랫폼에 직접 올려 도민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할 수 있습니다.
기관에서 발행하는 소식지, 사업별 보도자료, 발간도서 등 온라인 게재가 가능하다면 그 어떠한 콘텐츠도 가능합니다.
지지씨를 통해 더 많은 도민에게 문화예술 사업과 콘텐츠를 홍보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하세요.
지지씨 회원으로 제휴를 희망하는 기관 및 개인은 해당 신청서를 작성하여 메일로 제출바랍니다.
지지씨 기관 회원 혜택
신청서 작성 및 제출안내
경기 문화예술의 모든 것, 지지씨는
기관 회원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립니다.
지지씨플랫폼 운영 가이드
지지씨는 회원 여러분의 게시물이 모두의 삶을 더욱 아름답게 해 줄 거라 믿습니다. 경기문화재단은 여러분이 작성한 게시물을 소중히 다룰 것입니다.
제1조(목적)
본 가이드는 재단법인 경기문화재단의 ‘온라인 아카이브 플랫폼 지지씨(www.ggc.ggcf.kr. 이하 ‘지지씨’)’의 기관회원(이하 ‘회원’)의 정의 및 권리와 의무를 규정하고, 회원의 생산자료에 관한 기록 저장과 활용에 관한 내용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제2조(정의)
본 가이드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정의는 다음과 같습니다.
① ‘지지씨’는 경기도 소재 문화예술기관의 생산자료 등록과 확산을 위해 경기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온라인 아카이브 플랫폼입니다.
② ‘회원’이란 소정의 가입 승인 절차를 거쳐 지지씨 글쓰기 계정(ID)을 부여받고, 지지씨에 자료 등록 권한을 부여받은 경기도 소재 문화예술기관 및 유관기관을 의미합니다.
‘생산자료(=콘텐츠)’란 ‘회원’이 지지씨 플랫폼 상에 게재한 부호, 문자, 음성, 음향, 그림, 사진, 동영상, 링크 등으로 구성된 각종 콘텐츠 자체 또는 파일을 말합니다.
제3조(가이드의 게시와 개정)
① 경기문화재단은 본 가이드의 내용을 ‘회원’이 쉽게 알 수 있도록 지지씨 플랫폼의 기관회원 등록 안내 페이지에 게시하여, 자유롭게 내려받아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합니다.
② 본 가이드는 경기문화재단의 온라인 플랫폼 운영 정책 및 저작권 등 관련 법규에 따라 개정될 수 있으며, 가이드를 개정, 적용하고자 할 때는 30일 이전에 약관 개정 내용, 사유 등을 '회원'에 전자우편으로 발송, 공지합니다. 단, 법령의 개정 등으로 긴급하게 가이드를 변경할 경우, 효력 발생일 직전에 동일한 방법으로 알려 드립니다.
1. 본 가이드의 개정과 관련하여 이의가 있는 ‘회원’은 탈퇴할 수 있습니다.
2. 경기문화재단의 고지가 있고 난 뒤 효력 발생일까지 어떠한 이의도 제기하지 않았을 경우, 개정된 가이드를 승인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제4조(회원자격 및 가입)
① ‘지지씨’의 ‘회원’은 경기도 소재 문화예술기관과 유관기관으로 합니다. ‘회원’은 글쓰기 계정을 부여받은 후 지지씨에 생산자료를 등록하거나, 게시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② ‘지지씨’의 가입 신청은 지지씨 누리집에서 가능합니다. 회원가입을 원하는 기관은 계정 신청서를 작성, 가입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1. 회원가입을 원하는 기관은 지지씨에서 내려받기 한 ‘온라인 콘텐츠 플랫폼 지지씨 계정 신청서’를 지지씨 공식 전자메일(ggc@ggcf.kr)로 제출, 승인 요청을 합니다.
2. 한 기관에 발급되는 계정은 부서별/사업별로 복수 발급이 가능합니다. 단, 사용자 편의 등을위해 기관 계정 관리자 1인이 복수 계정의 발급을 신청한 경우, 승인 불가합니다.
3. ‘회원’ 계정은 신청인이 속한 기관명/부서명/사업명 등의 한글로 부여됩니다.
4. ‘회원’은 계정 발급 후 최초 로그인 시 비밀번호를 변경합니다.
5. 계정의 비밀번호는 가입 승인된 계정과 일치되는 ‘회원’임을 확인하고, 비밀 보호 등을 위해 ‘회원’이 정한 문자 또는 숫자의 조합을 의미합니다.
③ ‘지지씨’ 가입 신청 방법은 내부 방침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가입 신청에 관한 구체적인 내용은 지지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④ 경기문화재단은 다음 각호에 해당하는 신청에 대하여 승인 불허 혹은 사후에 계정을 해지할 수 있습니다.
1. 과거 회원자격 상실 회원. 단, 경기문화재단과 회원 재가입 사전 협의, 승인받은 경우는 예외로 함
2. 정보의 허위 기재, 저작권 등 관련 법률을 위반한 저작물 게시 등 제반 규정을 위반한 경우
⑤ ‘회원’은 회원자격 및 지지씨에서 제공하는 혜택 등을 타인에게 양도하거나 대여할 수 없습니다.
⑥ ‘지지씨’는 계정과 생산자료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별표〕에 따라 ‘회원’을 구분합니다. 회원 구분에 따른 이용상의 차이는 없습니다.
제5조(회원 정보의 변경)
① ‘회원’은 언제든지 가입정보의 수정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기관명, 부서명 등의 변경에 따른 계정 변경도 가능합니다. 단, 계정 변경시에는 계정(신청/변경)신청서를 다시 작성, 제출해야 합니다.
② ‘회원’은 계정 신청 시 기재한 사항이 변경되었을 경우 전자우편 등 기타 방법으로 재단에 대하여 그 변경사항을 알려야 합니다.
③ 제2항의 변경사항을 알리지 않아 발생한 불이익에 대하여 재단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제6조(회원 탈퇴 및 정지‧상실)
① ‘회원’은 지지씨 공식 전자메일, 전화 및 경기문화재단이 정하는 방법으로 탈퇴를 요청할 수 있으며 경기문화재단은 ‘회원’의 요청에 따라 조속히 탈퇴에 필요한 제반 절차를 수행합니다.
② ‘회원’이 탈퇴할 경우, 해당 ‘회원’의 계정 및 가입 시 작성, 제출한 개인정보는 삭제되지만, 탈퇴 이후에도 등록자료는 ‘지지씨’에서 검색, 서비스됩니다.
③ ‘회원’ 탈퇴 후에도 재가입이 가능하며, 탈퇴 전과 동일한 아이디를 부여합니다.
제7조(생산자료의 게시와 활용)
① ‘회원’은 글쓰기페이지(www,ggc.ggcf.kr/ggcplay/login)를 통해 계정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 ‘지지씨’에 접속합니다.
② ‘회원’은 ‘지지씨’ 에디터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해당 기관의 문화예술 관련 자료를 게시 및 수정, 삭제할 수 있습니다. 단, 사업의 일몰, 기간의 종료, 추진부서의 변경 등의 사유로 삭제는 불가합니다.
③ ‘회원’은 ‘지지씨’에 게시한 해당기관의 자료를 뉴스레터, SNS 등 온라인 매체로 확산,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단, 타기관의 자료를 사용하는 경우 사전 사용 협의 및 출처를 밝혀야 합니다.
④ ‘회원’의 게시물은 도민 문화향수 확산을 위해 출처를 밝히고 뉴스레터나 SNS 등의 채널에 가공 없이 활용될 수 있습니다.
제8조(회원의 아이디 및 비밀번호의 관리에 대한 의무)
① ‘회원’의 아이디와 비밀번호에 관한 관리책임은 ‘회원’에게 있으며, 이를 제3자에게 제공할 수 없습니다.
② ‘회원’은 아이디 및 비밀번호가 도용되거나 제3자가 사용하고 있음을 인지한 경우, 이를 즉시 경기문화재단에 알리고 재단의 안내를 따라야 합니다.
③ 본조 제2항의 상황에 해당하는 ‘회원’이 경기문화재단에 그 사실을 알리지 않거나, 알린 경우라도 경기문화재단의 안내에 따르지 않아 발생한 불이익에 대하여 경기문화재단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제9조(회원의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의무)
① 경기문화재단은 지지씨 계정 신청시 수집하는 개인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계정 관리자 이름 2. 사무실 연락처 3. 담당자 전자메일
② ‘회원’의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 및 경기문화재단 개인정보처리방침에 따라 보호됩니다.
③ 경기문화재단 개인정보처리방침은 ‘지지씨’ 누리집 하단에 공개하며, 개정시 그 내용을 ‘회원’의 전자메일로 알립니다.
제10조(사용자 권리 보호)
① ‘회원’의 게시물이 저작권 등에 위배될 경우 경기문화재단은 사전 협의나 통보 없이 바로 삭제조치합니다. 이와 관련한 분쟁은 「저작권법」 및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 등을 따릅니다.
② 경기문화재단은 ‘회원’의 게시물이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내용이거나, 관련 법령을 위배하는 등지지씨의 운영 정책에 부합되지 않는 경우, ‘회원’과 협의 없이 삭제할 수 있습니다.
‘지지씨’의 게시물로 기관의 명예훼손 등 권리침해를 당하셨다면, 경기문화재단 지지씨멤버스의 고객상담(VOC)을 통해 민원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 이는 (사)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의 정책 규정을 따라 처리될 것입니다.
본 약관은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의 승인을 얻은 날부터 시행됩니다.
대분류 | 외부기관 | 경기문화재단 |
---|---|---|
중분류 | 뮤지엄(박물관,미술관)/협회/문화예술공공기관/시군청 담당부서 등 | 본부/기관 |
아이디 | 사업부서명/사업명 | 사업부서명/사업명 |
글쓴이 노출 | 아이디와 동일(한글) | 아이디와 동일(한글) |
콘텐츠 등록/수정 요청
01. 콘텐츠 등록 및 수정 요청서 양식 다운로드
콘텐츠 직접 등록 및 수정이 어려우실 경우, 해당 요청서 양식을 다운로드 하신 후 작성하여
지지씨 관리자에게 등록·수정을 요청해주세요.
02. 콘텐츠 등록 및 수정 요청 안내
상단에서 다운로드하신 해당 요청서 양식 파일을 지지씨 관리자 이메일로 제출해 주세요.
경기문화재단
2020 아트경기가 함께하는 <이광기의 Live 경매쇼!> 7월 13일부터
경기문화재단
알려줘요! GGC(Gyeong Gi Culture)는 경기도의 문화예술 소식을 하나로 모아 시민들께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매주 금요일, 발빠르게 경기도 곳곳의 전시, 공연, 행사 축제들을 알려드립니다!
언제나 우리 가까이 있는 문화 소식이 궁금하다면, "박성용의 시사포차 - 알려줘요! GGC"를 들어보세요.
본 라디오 프로그램은 경기문화재단이 경인방송(90.7MHz)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문의/ 031-231-7268
홈페이지/ https://www.ggcf.kr/
해당 아트경기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기문화재단에서 확인해보세요. |
알려줘요! GGC
방송 : 경인방송 라디오 <박성용의 시사포차> FM90.7 (20년 7월 03일 18:00~20:00)
진행 : 방송인 박성용
출연 : 박수영 리포터
○ 박성용 : 이번 순서는 경기도의 문화소식을 발 빠르게 전하는 ‘Gyeong Gi Culture’ <알려줘요~ GGC> 시간입니다. 매주 금요일마다 함께 하고 있는데요. 밝은 에너지 가득한 박수영 리포터 만나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수영 리포터!
▶ 박수영 : 안녕하세요. 경기도의 다양한 전시, 공연 등 문화소식을 발 빠르게 전하는 ‘문화요정’ 박수영입니다. 요즘 경기도에서 도내 미술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한다고 해서 그 따끈따끈한 소식 들고 왔습니다. 바로 ‘2020 아트경기’ 사업인데요.
○ 박성용 : 작품 전시나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건가요?
▶ 박수영 : 거기서 더 나아가서 미술시장이나 예술시장이 자생할 수 있도록 활력을 불어넣어준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이야기는 권신 팀장에게 듣고 올게요.
▲ 2019 아트경기 미술장터(서울)
[인터뷰/ 권신팀장]
“아트경기 사업은 경기도 시각 예술작가의 미술시장진입을 위한 사업이고요. 올해 그래서 2020년 아트경기는 경기도 우수 작가 60분을 선정하고 전시, 판매를 전문적으로 할 수 있는 갤러리 등 협력 사업자 6개를 선정했습니다. 아트경기 사업의 특징은 기존의 공공에서 작품판매에 나서다 보니 한계가 있었고, 그래서 민간 영역의 전문 사업자가 선정되고 그분들을 매개로 해서 작품을 전시 판매해서 유통을 활성화하는 형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박성용 : 그러니까 작품을 기획전시하고 판매할 수 있는 협력 사업자 6곳과 경기도내 시각예술작가 60분이 함께 하는 거네요.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활동들을 하나요?
▶ 박수영 : 크게는 해외진출, 미술장터, 팝업 갤러리로 이야기 할 수 있는데요. 국내와 해외 미술시장을 모두 아우르는 다양한 활동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당장 이번 달에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한 경매방송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어떤 방송인지 권신팀장에게 듣고 왔습니다.
▲ 2019 화랑미술제 아트경기 특별전
[인터뷰/ 권신 팀장]
“7월 13일부터 유튜브에 이광기의 광끼채널 <라이브 경매쇼>를 통해서 아트경기 작가들이 소개되고 작품이 판매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목적은 크게 아트경기 작가 홍보와 시장 진입을 유도하고 궁극적으로는 판매를 목적으로 하는데요. 여태까지 이광기의 광끼채널 라이브 경매쇼의 낙찰률이 100프로입니다. 그래서 판매 실적도 기대하고 있고, 아트경기 작가들이 소개되고 시장에서 위상이 강화되는 것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 박성용 : 저희가 아는 배우 이광기씨 맞나요? 이광기씨가 광끼채널을 운영하고 계세요?
▶ 박수영 : 네, 맞습니다. 현재 아트, 캠핑 등을 주로 다루는 ‘광끼채널’을 운영하면서 회화, 조각, 판화, 사진 등 다양한 장르의 미술품을 판매하는 ‘라이브 경매쇼’ 진행자이자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계세요.
○ 박성용 : 요즘 온라인, 비대면 전시는 ‘알려줘요GGC’ 에서 몇 번 들어서 친숙해졌는데, 이 온라인으로 작품 판매까지 이뤄지고 있는지는 몰랐네요. ‘라이브 경매쇼’ 어떤식으로 진행되는지 궁금한데요?
▶ 박수영 : <아트경기가 함께하는 이광기의 Live 경매쇼>는 7월13일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월요일마다 격주로 진행되는데요. 경기도 작가의 작품을 라이브 경매쇼에서 선보인다고 하니, 문화예술을 사랑하시는 많은 분들께서 관심 가져주시면 좋겠습니다.
○ 박성용 : 7월13일 월요일, 다다음주네요. 저도 궁금해서 한번 방송 찾아보겠습니다. 그런데 이번 라이브 경매는 작가 분들도 처음 일 텐데, 온라인 경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요?
▶ 박수영 : 이혜성 작가는 사실 처음에는 걱정이 앞섰다고 하는데요. 실제 방송을 보고 생각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 2019 아트경기 미술장터(수원)
[인터뷰/ 이혜성 작가]
“라이브경매는 이번에 처음 접해서 보게 되었는데요. 기존에 제가 알고 있고 참여했던 경매 분위기랑은 조금 달랐었어요. 이색적이고 친근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이 돼서 라이브경매에서 제 작품이 어떻게 소개될지 정말 궁금하더라고요. 또 라이브경매를 보시고 참여하시는 관람객 분들의 반응이 실시간으로 올라오는데 그 반응들은 또 어떨지 궁금하고 기대가 됩니다.”
○ 박성용 : 저도 방송을 진행하면서 실시간으로 청취자분들과 소통하고 있는데 이게 정말 매력적이에요. 한번 빠지면 헤어 나오지 못 합니다.
▶ 박수영 : 맞아요. 여러분들 문자 많이 보내주세요.
○ 박성용 : 그런데 이번 라이브 경매쇼 말고도 다양한 지원들이 있잖아요. 정말로 작가들에게 도움이 되는 지원들이었으면 좋겠는데요. 이 지원들에 대해서 실제 작가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박수영 : 보통 전시를 통해서 대중들에게 작품을 선보이고 소통하는데 이번 코로나19사태로 그런 기회가 많이 줄었잖아요. 이런 상황에서 ‘2020 아트경기’ 사업의 지원사업들, 작가들과의 네트워크 조성, 소통 덕분에 다시 힘을 얻었다고 합니다. 윤상윤 작가의 이야기 들어볼게요.
▲ 2019 아트경기 팝업갤러리 AK
[인터뷰/ 윤상윤 작가]
“코로나 때문에 홍콩 아트페어도 막히고 국내 아트페어들도 다 진출할 길이 없는데, (2020아트경기는) 여러 가지 지원 내용 중에 작가 프로모션이 굉장히 자세하게 홍보물 인쇄도 있고, 작가 연계프로그램도 마음에 들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작가들끼리 네트워크 환경이 중요한데 작가들이 서로 연계해서 다른 출구를 모색할 수 있고...”
▶ 박수영 : 이번 지원들이 작가로써 작품에 더 집중 할 수 있게 힘이 되어줬다는 이혜성작가의 이야기 이어서 들어보겠습니다.
[인터뷰/ 이혜성 작가]
“이번에 아트경기에서 진행되는 사업들 중에 복합문화시설이나, 공공시설같이 일상생활에서 대중들이 쉽게 미술작품을 만날 수 있는 팝업 갤러리 라던지, 많은 관람객이 즐기고 참여하실 수 있는 미술 장터나 아트페어 더 나아가서 해외에서 전시까지 여러 가지 크고 작은 전시 사업들이 계획되고 추진되고 있는 것 같아서 참여 작가로써 작업을 하는데 있어서 큰 힘이 되고 원동력이 생기는 것 같아서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 박성용 : 지금 윤상윤작가, 이혜성작가 두 작가의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단순한 일회성 지원으로 끝나는 그런 것이 아니라, 작가들이 스스로 서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같네요.
▶ 박수영 : 맞습니다. 많은 분들이 노력들을 해주고 계시는데요. 아트경기 사업은 이번달부터 12월까지 계속해서 다양한 활동들로 도민들을 찾아갈 예정입니다. 권신 팀장에게 자세히 들어볼게요.
▲ 2019 팝업갤러리 국립암센터
[인터뷰/ 권신 팀장]
“이제까지 예술가를 지원하는 것이 단순히 프로젝트, 전시지원이나 작품 창작지원에 국한되어 있었다면 아트경기 사업은 여기서 더 나아가서 미술시장이나 예술시장 활성화를 통해서 자생력을 갖는 다양한 사업을 만들고 지원해갔으면 합니다. 아트경기사업 2020년 사업은 사실 7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데요. 이광기의 광끼채널 라이브 경매쇼 이외에도 다양한 온택트 아트경기라던가, 파주지역의 다양한 형태의 사업들이 연중 12월까지 계속되거든요.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 박수영 : 이번 2020 아트경기 사업은 이후에도 라이브 경매쇼에 이어 미술장터, 팝업 갤러리 사업이 경기도내 지역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런 노력들이 하나 하나 쌓여서 미술시장뿐만 아니라, 더 많은 경기도의 문화소식을 전달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경기도의 전시, 공연 등 문화소식들 많이 지켜봐주세요.
해당 방송은 "알려줘요! GGC" 경인방송 홈페이지를 통해 다시 들을 수 있습니다. |
* 2020 아트경기가 함께하는 <이광기의 Live 경매쇼> 7월 13일부터 올해 12월까지 매달 격주로 진행됩니다.
'아트경기 라이브 경매'를 시청을 원하신다면 유튜브에 "광끼채널"을 검색해주세요!
라이브 방송 링크: 유튜브 <이광기의 광끼채널>
<ggc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