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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코로나19 예술백신TFT

공존의 도시

박민규

박민규, 공존의 도시, 2019, 72.7x72.7cm, 캔버스에 아크릴릭, 목재큐브


공존의 도시는 상징적 디지털 기호들을 모티브로 차용하여 아날로그의 역사와 디지털 상상이 만나는 가상 공간으로 인도한다. 관람자들로부터 사회적 교류와 교감을 이끌어 내기도 하고 서로 다른 각각에 큐브들을 일정한 간격으로 배열하여 대중 사회의 획일성과 도시의 단면을 표현하기도 한다. 큐브들은 그림자로 연결 되어 동시대를 사는 사람들의 모습을 반영하거나 시간과 장소에 따라 그림자가 변하는 특징을 통해 현대 사회 속의 삶을 이야기한다.

세부정보

  • 작가소개 _ 박민규

  • / 박민규는 회화와 조형예술을 전공하였고, 보이지 않는 세상 혹은 이상적인 세상을 갈망하는 시각으로 세상을 관찰하며 소통과 교류, 공존 등의 주제로 다양한 오브제들을 이용하여 동시대를 담아내고자 한다.

@참여자

글쓴이
경기문화재단 코로나19 예술백신TFT
자기소개
코로나19 상황 속 문화예술계 지원 및 도민의 문화향유 기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