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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코로나19 예술백신TFT

방구석 클래식 – 베토벤의 연애편지

황은아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기념하여 베토벤의 음악을 쉽게 전달하기 위한 해설과 편지 등을 함께 듣고 음악으로 감상하는  <방구석 클래식 – 베토벤의 연애편지> 프로젝트가 기획됐다. 연주와 해설로 구성된 이 프로젝트는 1, 2부의 연주가 시작되기 전 곡에 대한 해설을 진행했다. 또 연주회의 곡들도 베토벤의 피아노, 바이올린 연주곡들로 구성해 베토벤에 집중하고 베토벤을 기념하는 연주회로 만들었다. 그리고 마지막 연주곡으로는 바이올린과 피아노로 소나타 ‘봄’을 연주하며 마무리했다. 공연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하여 약 25명 정도의 관객만 수용할 수 있었다. 특히 가족 단위의 관객들을 초대해 문화생활과 나들이를 하지 못했을 가족들에게 위로가 되길 기원했다. 그리고 연주회는 촬영 후 유튜브에 공유해 다른 시민들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본 연주회는 지역주민들 중에도 청소년 관객들이 많이 참여했다. 지역 청소년에게 이 프로젝트는 음악 예술 교육 효과를 주기도 했고, 클래식 음악을 통해 인간 감성의 가치를 스스로 깨닫고 베토벤의 일대기를 통해 고난 속에서 싹트는 예술혼을 알아가는 등 인생의 가치를 함께 느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information

  • 피아노 : 황은아/ 독일 쾰른 국립음대 피아노 석사, 프랑크푸르트 국립음대 쳄발로 석사, 마인츠 국립음대 피아노 박사를 졸업했다. 또 익산 문화재단 신진 아티스트, 전북 데르콘 음악창소, 서울문화재단 청년예술지원 / 최초예술지원에 선정된 바 있다. 현재는 조선대, 카톨릭대 성음악아카데미에 출강 중이고 앙상블라파체 더뮤직, 무지카 안티콰 서울의 단원이다.

  • 바이올린 : 유예경/ 서울예고, 이화여대 관현악과를 졸업 후 Boston University 석사를 졸업한 뒤 박사 과정을 수학하고 있다. Wienermusik Seminar에 참가했으며 서울 금호아트홀 대우음악회에 출연했다. GSO 교향악단 수석을 역임하고 글로리듀오 바이올리니스트로 활동했으며 현재 평택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악장을 맡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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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코로나19 예술백신T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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