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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코로나19 예술백신TFT

Jazz & Healing in Words

김희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되어 있는 사회 분위기를 전환하고 지친 시민들의 정서를 음악과 소규모 공연으로 환기 시키고자 프로젝트가 기획되었다. 재즈와 힐링을 주제로 한 이 공연은 공연 분위기에 맞게 악기 편성을 하고 따뜻한 어쿠스틱 사운드에 맞게 보컬, 피아노, 베이스, 트럼펫 등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용인시에 위치한 마크빈 제빵소에서 진행한 이 공연은 유튜브 라이브로 송출하여 참여하지 않은 시민들도 비대면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재즈 음악의 특성에 맞게 공연은 즉흥성을 바탕으로 진행하였다. 관객들에게 소중하게 생각하는 단어를 랜덤으로 전달받아 그 단어를 주제로 음악을 연주하는 등 관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공연은 ‘다정한’, ‘여유로운’, ‘설레이는’, ‘열망하는’, ‘그리운’, ‘홀가분한’, ‘갈망하는’ 등의 단어에 맞는 감성적인 곡들로 레퍼토리를 구성했다. 또 창작곡과 많은 이들에게 익숙한 영화 OST 를 더해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줬다.


코로나19로 인해 우리는 사회적으로도 개인적으로도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다. 그런 와중에 진행된 이 프로젝트는 많은 이들에게 재즈로 휴식처가 되는 시간을 선사했다. 또 공감이 되는 곡을 연주한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큰 위로가 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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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코로나19 예술백신TFT
자기소개
코로나19 상황 속 문화예술계 지원 및 도민의 문화향유 기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