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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코로나19 예술백신TFT

코로나19 극복 예술치유 <one of kind : my cup> 도자키트 제작·보급

문희수

문희수의 <코로나19 극복 예술치유 도자키트 제작.보급> 프로젝트는 시민들이 집에서 손쉽게 만들어 보고, 완성 후 바로 사용할 수 있는 DIY 머그컵 만들기 키트를 나누는 것이었다. 작가는 코로나19의 유행 장기화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성실한 경기도민들을 위해서 외부활동 대신 집에서 만들어볼 수 있는 도자기 키트를 제작하였다.


도자공예는 특성상 재료, 소성 등의 제작과정으로 인해 현장에서 체험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이 어려운 현 상황을 감안하여, 저온 물감을 활용하여 간단하게 집에서 오븐이나 에어프라이기로 가열처리 후 사용이 가능한 키트를 제작하였다. 전달 방법은 온라인과 택배배송으로 접촉은 줄이고 방문 수령의 경우는 꼭 마스트를 착용하여 코로나 19 감염의 위험성을 최소한으로, 시민들과 소통은 최대로 이끌어 시민들의 예술 문화 활동참여를 증진시키고자 하였다.




참여자 모집은 딥비아트스튜디오(수원시 영통구 신동 930)의 온라인 계정을 통해 선착순 50명을 선정하였다. 선정된 참여자 중 23명은 택배배송으로, 27명은 방문수령으로 전달받았다. 그동안 도자기에 관심이 있던 시민들에게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던 도자체험프로그램을 온라인 콘텐츠와 키트제공으로 제공함으로써 집에서도 손쉽게 체험해서 만들고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언택트 라이프에 부합하는 예술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이번 도자 키트 제작·보급을 통해 도민들에게 예술 창작의 즐거움과 수공예의 가치를 알리고, 예술 문화 향유의 기회를 증대 시키는데 중점을 두었다. 코로나 19와 더불어 집중폭우로 인해 외부 활동이 어려워진 참여자들이 지친 일상과 무기력에서 벗어나 잠시나마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또한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하였으며, 제작과정과 인증사진, 후기 등을 온라인을 통해 바로 피드백을 받으면서 도민들과 예술로 소통하고 네트워킹을 형성 할 수 있는 기회였다.


information

  • 문희수/ 경희대학교에서 도예학으로 학부와 석사 과정을 졸업했다. 특정한 기억이나 시간성이 깃들어있는 대상에 관심을 가지고 이것들을 재료삼아 흙으로 표현해낸다. 인사아트스페이스, 아트스페이스 이색 등의 공간에서 개인전을 가졌다. 대중의 예술체험 기회를 확대하는 것에 관심이 많아 워크숍, 예술창작 프로그램 등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한 바 있다.

글쓴이
경기문화재단 코로나19 예술백신TFT
자기소개
코로나19 상황 속 문화예술계 지원 및 도민의 문화향유 기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