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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코로나19 예술백신TFT

<시(詩) 랑 가(歌)> : 어르신의 시로 만드는 청년 예술인의 노래

김지선

코로나 19 상황으로 인헤 청년예술인인 손녀의 공연이 모두 취소되었고, 할머니는 노인 복지관이 문을 닫으며 모든 교육 프로그램 경험과 친구들과의 만남이 취소되는 상황을 마주하였다. 평소 할머니와 많은 시간을 보내며 예술적 영감을 얻기도 했던 손녀는 주변 예술가들과 할머니의 한글학교 친구들과의 대화를 통해 모두가 위축된 듯 기다리고 있지만 무엇보다 활동하고 싶으며 마음을 나누기를 원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래서 현 상황에 대한 서로의 마음을 공유하고 그 것을 수준 높은 예술적 결과물로 창작하고자 시도했다.


이 프로젝트는 어르신들의 시를 수집하여 그 가운데 선정작을 청년예술인들이 노래로 만들어 어르신의 낭독음원과 함께 디지털 앨범으로 제작 발매하는 프로젝트이다.



프로젝트 결과, <시(詩)랑 가(歌) 프로젝트> 이름으로 멜론, 벅스, 지니, 네이버 뮤직 등 온라인 음원 플랫폼에 4개 음원, 하나의 디지털 앨범으로 발매 및 게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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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


Track1. 보낼 수 없는 편지(김지선ver.)

Track2. 선생님께 보내는 편지(이수빈ver.)

Track3. 보낼 수 없는 편지(낭독)

Track4. 선생님께 보내는 편지(낭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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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뮤직 앨범 링크: 클릭하세요!

멜론 앨범 링크: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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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1. 보낼 수 없는 편지(김지선ver.)


Track3. 보낼 수 없는 편지(낭독)


Track4. 선생님께 보내는 편지(낭독)


이 프로젝트는 어르신들의 직접적인 예술 참여가 가능했다는 점, 청년예술인의 추가 작업으로 단기간에 수준 높은 예술적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기획이었다. 또 청년예술인이 경험해 보지 못한 상황(6.25당시, 80평생 처음 한글을 배움 등)과 사건을 그려낸 어르신들의 순수하고 사실적인 시로 타 예술 장르(무대예술 대본 등)와 협업 가능한 아이디어를 얻게 되었다. 그리고 비대면 상황에서도 여러 청취자 및 관객들과의 지속적 예술 교류가 가능하게 되었으며, 세대 교류를 통한 예술 활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였다. 



글쓴이
경기문화재단 코로나19 예술백신TFT
자기소개
코로나19 상황 속 문화예술계 지원 및 도민의 문화향유 기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