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순

경기문화재단 코로나19 예술백신TFT

공연과 전시로 만나보는 예술백신

공연과 전시

1. 코로나19 퇴치 예술 백신 “처용의 기원 하늘에 닿다”

정금란춤 전승보존회는 방역수칙을 잘 지키며 무관중 공연을 진행했다.

2020년 첫공연이었던 이 공연은 산성풀이, 입춤, 태평무, 승무, 장고춤, 선비춤, 소고춤 등으로 구성되었다.


정금란춤 전승보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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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코로나19 극복 힐링 콘서트

공연장을 대관하기 힘든 요즘, 사람들이 많이 찾을 수 있는 성당에서 힐링 콘서트가 진행되었다.

클래식, 영화음악, 성가 등 약 30분의 공연을 통해서 관객들은 성당이라는 공간을

새롭고 풍요롭게 경험할 수 있었다. 


황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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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포스트 오프라인 자그로스 (Post-Offline Zagros)

재난, 질병이 빈번한 시대에 국경이 봉쇄되는 위기에 직면하면서,

경계를 초월 하여 지속되는 새로운 오프라인(비대면 접촉 예술) 예술교류의 방법을 모색하고자 했다.

특히 예술에 관한 집적 데이터가 클라우드에만 주로 저장되어가는 가속화에 반하여,

온·오프 라인의 동시적 발전을 연구하고 공적 관심의 예술의 직접 교류를 도모하고자 했다.


문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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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희망의 문인화 찾아가는 전시회

의정부역 지하상가의 공간을 활용하여 조성되어있는 청년몰에 문인화 전시회를 진행했다.

특히 사군자 그림과 희망의 문구를 표현한 작품을 통해 코로나19의 난국을 함께 극복 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또한 생활예술가와 관람시민들이 함께 작은 부채에 문인화를 제작하는 체험을 진행했다.


조영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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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심리방역 향상 공감 퍼포먼스

<넘어 간다 아리랑고개로 넘어 간다>

조화와 상생으로 해석한 아리랑을 중심으로 전통예술의 다양한 요소를

연극적 형식과 현대적 감각으로 복합한 넌버벌 퍼포먼스.


극단 제의와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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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코로나19로 봄을 잃은 시민에게 봄을 찾아 드리는

<다시, 봄>  꽃자수 전시 프로젝트

코로나 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등 고통과 피로를 위로하고자 준비한 이 전시회는 자수로 수놓은 꽃을 전시하여 일자리센터를 찾는 시민에게 위로를 전하는 취지로 마련된 ‘다시, 봄’ 꽃자수 프로젝트였다. 나리꽃, 개나리 등 생명력 강한 꽃들을 모티브로 꽃자수를 제작했고, 실이 주는 온기가 잘 전달되기 위해 유리가 있는 액자가 아닌 둥근 원형의 수틀을 액자 대용으로 사용해 전시되었다.


김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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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후원기업을 위한 감사음악회

관객분들이 듣기 쉽고, 호응하기 쉬운 오페라와 대중가요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피아노 반주와 MR 반주를 활용해 음악회 공연을 진행했다.


포천반월오페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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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샌드아티스트 신미리 - 모래로 희망을 그리다

국민들을 위로하고 응원하는 샌드아트 공연이

한정된 인원과 거리두기를 실행하며 대면 공연으로 진행되었다.


신 아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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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아파트 발코니 음악회

많은 문화 행사와 공연 행사가 취소된 요즈음,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즐거움을 주기 위해서

아파트 단지 내에 위치한 커뮤니티센터에서 음악회가 진행되었다.


염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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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리커버리 버스킹공연

이 프로젝트는 마을 주민들과 함께하는 심리방역프로그램으로 치유(힐링)하고자

대중적인 뮤지컬곡, 미스터트롯 속 트로트 곡을 함께 부르는 공연으로 진행되었다.


김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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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코로나19로 인해 지친이들과 함께하는 축제, 上上

이 공연은 한영숙류 태평무, 홀로아리랑, 강강술래 뿐만 아니라

이선희의 '인연', 홍진영의 '엄지척', 장윤정의 '초혼' 등 가요에 맞춘 전통 춤으로 구성되었다.

이를 통해 하남시민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현실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여유를 누릴 수 있었다. 


김홍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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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아파트 미술관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 전시는 많은 시각물이나 영상물보다 텅 비어있는 흰 공간에 놓여진 오디오로 진행됐다. 

그리고 이 오디오 작품은 한 여자와 남자의 만남에 관한 짧은 단편 소설의 낭독으로 구성되었다.


신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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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그린 라이팅

디지털 아트와 수묵 일러스트를 통해 아트 포스터를 제작하고, on/off 기능이 있는 LED조명을 전시했다.


김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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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을 위한 지역특화 디지털 전시

사진과학예술융합원의 대표 겸 사진작가인 박순기 작가의 작품을

55인치 대형 UHD 디지털모니터 5대로 디지털 전시했다.


박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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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가족, 따뜻함 함께 부르다

함께 성악을 배우던 시민들이 모여 합창 영상을 제작해 온라인으로 공유했다.

또한 이 합창단원들은 각 가정으로 돌아가 가족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고

그 과정 역시 영상으로 제작되어 공유되었다.


본헤르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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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같이의 가치 (코로나19 극복 같이해요)

자원봉사자들 응원하기 위해 진행된 이 공연은 크럼프 댄스, 진도북춤과 사자춤, 노래공연,

그리고 이채훈 밴드의 색소폰 공연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채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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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김미라의 희망 굿

약 30분간 진행된 굿은 경기도의 예술가들이 연계해 공동으로 진행되었다.

이를 통해 예술인 스스로는 예술적 일상을 회복하고, 관객들은 문화예술을 향유하며

유쾌하고 행복한 삶의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었다.



김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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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박안지 타악 독주회 NORI Ⅵ

타악기와 재즈 피아노의 콜라보 공연을 통해 관람자들에게 새로운 음악적 경험을 제공했다.




박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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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코로나 19 1인 자가격리 오페라 '인간의 목소리'를 갈구하다

프랑스 작곡가 풀랑크(Francis Poulenc)가 작곡한 일인극 오페라 '인간의 목소리(La Voix Humaine)'는 한 여성이 자신의 집에서 떠나간 연인을 그리워하며 불안, 우울, 집착을 자세하게 묘사한 1인 오페라이다.

이 오페라를 예술적으로 재해석 하며 현재의 '코로나블루' 등 부정적인 감정을 그대로 드러내고자 했다. 


조은비


글쓴이
경기문화재단 코로나19 예술백신TFT
자기소개
코로나19 상황 속 문화예술계 지원 및 도민의 문화향유 기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