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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코로나19 예술백신TFT

오픈런_VR달래이야기

VR 인형극 by 예술무대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사회적 거리두기와 비대면 접촉은 문화예술소비 형태를 바꾸어 놓고 있다. 예술무대산은 이에 걸맞게 공연콘텐츠와 VR 그리고 인형캐릭터의 결합을 통해 공연예술사업을 확장하고, 장르와 매체를 넘나들며 융합을 통한 가상현실의 구현으로 시네마틱 VR콘텐츠를 다양화하고자 하였다.


지난 십여 년 간 ‘달래이야기’는 많은 수정과 보완을 거치며 완성도를 높여 왔다. 특히 두 명 이상이 관절인형 하나를 살아있는 것처럼 움직이는 것은 높은 수준의 기술 뿐 만 아니라 오랜 기간 고정 멤버들 간의 호흡 없이는 이루어질 수 없는 대체 불가한 예술무대산의 시그니쳐라 할 수 있다.




예술무대산은 <달래이야기>가 국내는 물론 해외 유수의 극장과 축제에서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고 한국의 동시대 인형극을 선두에서 이끌어 온 작품 중 하나라고 말한다. 예술의 전당에서 영상버전으로 촬영한 ‘달래이야기’ 는 지역 문예회관 및 시민회관에서 여러 차례 상연된 바 있다. 이제 단순히 공연을 보여주는 것에서 더 들어가 공연을 체험할 수 있고 다른 시각에서 공연을 볼 수 있도록, 그리고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즐길 수 있도록 VR로 재탄생시켜 시대의 변화에 발맞추고자 하였다.


원작의 미를 최대한 살리면서 영상화에 적절한 장면 위주로 재구성하였다. 360도 무대를 구현하여 두 장면이 동시에 진행되고 관객이 선택해서 관람할 수 있다. 서사의 전달보다는 이미지의 강렬함과 바로 눈앞에서 무대를 보는 듯 한 생생한 공간적 체험을 선사하는 것에 중점을 둔 새로운 영상물로 재탄생시켰다.


<시청방법>

1. 오큘러스 등 VR장비를 사용하면 360도 VR의 공간감과 입체감을 100% 느낄 수 있다.

2. 유투브 등 2D 동영상플랫폼에서 마우스를 움직여서 360도 회전감을 느끼며 원하는 무대를 선택하여 감상할 수 있다.

information

  • 예술무대산/ 인형이 배우로써 무대 위에서 숨 쉴 수 있도록 생명을 불어넣고 인형극이 가지는 가능성과 인형극의 문법을 발견하고 실험하는 것을 목표로 창작하는 단체이다. 2001년 창단된 이래 인형과 오브제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실험과 연구를 계속해오고 있다.

글쓴이
경기문화재단 코로나19 예술백신TFT
자기소개
코로나19 상황 속 문화예술계 지원 및 도민의 문화향유 기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