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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프로젝트 날다 <공중퍼포먼스 벽안의 바다>

경기문화재단 공연장 상주단체 공연 1 포천

경기문화재단 공연장 상주단체 공연 1 포천

프로젝트 날다 <공중퍼포먼스 벽안의 바다>


경기문화재단은 경기도 공연단체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공연장상주단체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문화예술의모든 것, 지지씨에서 매월 경기도 공연장 상주단체의 창작공연을 소개합니다.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에서 지원하는 공연장상주단체의 공연 3편이 가정의 달 5월에 막을 올립니다. 포천, 남양주, 오산에서 각각 시작하는 공연은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중퍼포먼스, 연극, 가족극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예술의 즐거운 비행 <프로젝트 날다 : 공중퍼포먼스 벽안의 바다>




포천에서는 포천아트밸리 공연장 상주단체인 ‘프로젝트 날다’가 오는 5월 8일부터 29일(매주 토요일)까지 직벽에서 펼쳐지는 환상의 공중퍼포먼스 공연 <벽안의 바다>를 올립니다. 과거 채석장이였던 포천아트밸리 호수공연장 직벽에서 펼쳐지는 환상의 공중퍼포먼스 공연입니다.


채석장 인부들이 직벽에 매달려 채석을 하다 나비요정을 만나 벽안에 존재하는 신비한 세계로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로, 일반 무대가 아닌 50미터 직벽에서 펼쳐지는 영상과 공중퍼포먼스 융합공연으로 숙련된 전문배우들의 스릴만점 공연은 보는 이의 심장을 요동치게 할 예정이다.


공연 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Flg3Fvxu0AQ


국내 최초 공중퍼포먼스 전문 예술단체 ‘프로젝트 날다’는 2010년 혜성처럼 등장, 공연 예술 축제에 빼놓을 수 없는 팀으로 성장했습니다. 대중이 기억하는 프로젝트 날다의 퍼포먼스는 2018년 평창패럴림픽 개막식입니다.


건물 외벽을 무대로 경계 없는 예술을 선보이는 프로젝트 날다는 공중이라는 끝없는 무대에서 일상 속 새로움, 날것의 즐거움을 끝없이 시도하고, 선보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공중은 ‘삶의 터전’이 가장 큰 의미를 차지하는 것 같습니다... 공중을 매개로 창작을 진행하는 만큼 ‘창작’의 초점이기도 하고요, ‘도전’, ‘희망’, ‘판타지’의 대상이 공중입니다.”

- <프로젝트 날다> 김경록 대표 서울문화재단 인터뷰 발췌


경기문화재단 공연장 상주단체 공연 : 프로젝트 날다 <공중퍼포먼스 벽안의 바다>

일시 : 5월 8일(토), 5월 15일(토), 5월 22일(토), 5월 29일(토) 저녁 7시 30분

장소 : 포천아트밸리 호수공연장(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아트밸리로234)

입장료 : 어른 5천원, 청소년·군인 3천원, 어린이 천5백원 *포천아트밸리 홈페이지 확인

문의 : 02)6348-2444, 1668-1035


* 프로젝트 날다 | 크레인을 활용한 공중 공간이나 건문/구조물 수직면에 산악 장비를 이용하여 대형 오브제와 불꽃, 영상 등과 함께 퍼포먼스 움직임(무용, 연기, 아크로바틱 외)으로 완성되는 복합예술장르로 2099년부터 프랑스 ‘RETOURAMONT'와 수차례 워크숍/공동 창작을 거쳐 국내 특유의 공중 퍼포먼스를 창작·개발하고 있다. 2021년 경기문화재단 공연장상주단체(포천아트밸리)


홈페이지 http://projectnalda.allofthat.kr/ 공식 유튜브 채널 ‘NALDA 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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