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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한국등잔박물관

새롭고 더 빛나게

빛나는 문화유산 이야기 Ⅰ, Ⅱ, Ⅲ

 재단법인 한국등잔박물관은 경기도와 용인시가 지원하는 ‘2021 지역문화예술 플랫폼 육성사업’에 5년 연속 선정되어 「새롭고 더 빛나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국등잔박물관은 코로나19로 도래한 언택트(Untact) 시대에 발맞춰 비대면 영상 콘텐츠를 제작·배포하여 박물관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가 언택트 문화 확산에 적응할 수 있도록 새로운 소통 방법을 모색하려 한다.


■ 기획 전시

⦁새롭고 더 빛나게 展 5월부터 진행되는 <새롭고 더 빛나게> 기획전은 선조들이 삶과 문화, 지혜가 고스란히 담긴 보물과도 같은 유물들을 볼 수 있는 전시이다. 지난해 5월 경기도 민속문화재로 지정된 제14호 조족등과 제15호 화촉을 만나볼 수 있다. 실외에서 사용하던 제등의 한 종류인 ‘조족등’과 혼례에 사용되었던 화려한 모란무늬가 특징인 ‘화촉’을 중심으로 선조들이 남긴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와 우수성을 되짚어 볼 수 있는 전시로 5월부터 12월까지 관람 가능하다.


■ 전시 연계 프로그램

⦁대면·비대면 프로그램 「빛나는 문화유산 이야기Ⅰ. Ⅱ. Ⅲ」 박물관 소장 유물인 등기구의 역사는 물론 우리 전통문화유산에 대한 자긍심을 높여주고자 기획되었으며, 어린이부터 청소년까지 보다 쉽게 우리 문화유산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영상 콘텐츠를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대면과 비대면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대면 프로그램은 영상 콘텐츠를 활용해 ‘고고학자와 함께하는 등잔 이야기’, ‘선조의 지혜가 깃든 조족등’, ‘불그릇 등잔이 궁금해!’ 라는 주제로 강사와 함께 소규모 체험 교육을 진행한다. 비대면 프로그램은 조족등과 밀랍 초, 등잔 체험키트를 수령 후 만들어 보는 온라인 체험 교육이며, 동봉된 설문지를 회신하면 소정의 상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박정아 학예실장은 “2021년 지역문화예술플랫폼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 넣어 지역민의 문화예술 활동이 위축되지 않고 언택트 시대에 맞는 문화향유의 기회를 이어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의 문화예술 소통 방식에 대한 다양한 가능성과 방안을 모색하고 콘텐츠를 개발해 비대면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홈페이지와 전화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프로그램 운영 시기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대응지침에 의해 변동될 수 있으며 변동 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한국등잔박물관 학예부(☎031-334-0797)

글쓴이
재단법인 한국등잔박물관
자기소개
재)한국등잔박물관은 전기가 들어오기 전 사용되었던 조명기구들을 전시하는 등기구 전문 민속박물관이다. 1969년 수원 고등기전시관으로 출발하여 1997년 용인에 정식 개관한 한국등잔박물관은 전문연구기관으로서 우리 민족의 문화유산이자 조상들의 삶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등잔, 제등, 촛대 등 한국의 전통 조명기구 일체를 한곳에 모아 전시하고 있다. 수원 화성의 성곽과 공심돈을 모티브로 건축된 한국등잔박물관은 1층 상설전시실, 2층 상설전시실, 3층 특별전시실, 농기구 기획전시실, 지하 교육실 그리고 자연석과 연못이 어우러진 야외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1층 상설전시실은 우리 전통 생활공간인 한옥의 구조에 맞춘 사랑방, 안방, 찬방, 부엌으로 공간을 재현하여 등기구와 옛 생활용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2층 상설공간은 삼국시대 토기 등잔부터 조선시대의 목제등경, 유기촛대, 도자등잔 등 400여점의 조명기구가 진열되어 있다. 또한 교육실은 40명 수용이 가능한 공간으로, 책상과 의자가 갖추어 있어 학습을 위한 모임 장소로 활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