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순보기

경기문화재단

광명문화재단, 민주시민문화제 <1987>

광명문화재단

알려줘요! GGC(Gyeong Gi Culture)는 경기도의 문화예술 소식을 하나로 모아 시민들께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매주 금요일, 발빠르게 경기도 곳곳의 전시, 공연, 행사 축제들을 알려드립니다!


언제나 우리 가까이 있는 문화 소식이 궁금하다면, "박성용의 시선공감 - 알려줘요! GGC"를 들어보세요.


본 라디오 프로그램은 경기문화재단이 경인방송(90.7MHz)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문의/ 031-231-7268


홈페이지/ https://www.ggcf.kr/


<1987, 유월 그날 : 민주시민 문화제> 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광명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세요.


알려줘요 GGC!


방송 : 경인방송 라디오 <박성용의 시선공감>FM90.7MHz


진행 : 방송인 박성용


출연 : 박수영 리포터



■박성용 : 이번 순서는 경기도의 문화소식을 발 빠르게 전하는 Gyeong Gi Culture <알려줘요~ GGC!> 시간입니다. 매주 금요일마다 함께 합니다. 밝은 에너지 가득한 박수영 리포터 만나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수영 리포터!



▶박수영 : 안녕하세요. 경기도의 다양한 전시, 공연 등 문화소식을 발 빠르게 전하는 ‘문화 요정’ 박수영입니다. 알려줘요 GGC, 6월의 첫 시작은 한국 근현대사하면 빼놓을 수 없는 자랑스러운 역사를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한국 근현대사를 떠올리면 어떤 이야기가 생각나세요?



■박성용 : 역동적인 한국 근현대사를 생각해보면 정말 많은 키워드가 있을 것 같은데요. 광복도 있고, 경제발전도 있고...아 혹시 민주화 인가요? 6월, 그리고 한국 근현대사의 핵심 하니까 6월 민주화항쟁이 떠오르네요.



▶박수영 : 맞습니다! 광명을 대표하는 문화예술기관, 광명문화재단에서 근현대사의 중요한 사건 6월 민주항쟁을 기념하고 그 의미와 정신을 광주시민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민주시민문화제를 준비했다고 합니다.



■박성용 : 6월 민주화항쟁이라고 하면, 넥타이 부대가 생각나요. 넥타이를 맨 직장인들, 시민들 또 어린 학생들까지 거리로 나와 군부 독재를 규탄하고, 민주화를 향한 염원을 평화적으로 이끌어냈었잖아요.



▶박수영 : 네. 그 어느 때보다도 뜨거웠던 6월이었습니다. 지금의 민주주의가 꽃 필수 있었던 가장 중요한 계기였죠.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기억들은 희석되어 가고 먼 역사의 한 페이지로 치부되고 있는 것 같아요. 6월하면 다시 한 번 슬프지만 자랑스러운 이 역사를 떠올리고 우리가 마음으로 기억해줘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광명문화재단에서 민주시민문화제 <1987, 유월 그날> 어떤 마음으로 준비했는지 문화사업팀 전종출 팀장에게 들어볼게요.






[인터뷰/ 광명문화재단 문화사업팀 전종출 팀장]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에서 중요한 사건 3개가 있습니다. 부정선거, 그런 것 하지 말라고 학생과 시민이 일어선 4.19혁명이 첫 번째고요, 유신과 군부독재에 저항한 5.18 광주 민주화운동이 두 번째입니다. 그리고 그 저항정신이 이어져서 1987년 6월에 대통령 직선제를 이끌어 냈던 6월 민주항쟁이 세 번째입니다. 이러한 민주화과정을 통해서 지금 우리들이 평범하게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등의 가치가 보편화된 것이고요. 이러한 민주주의의 소중한 가치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일상에서도 뿌리내리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박수영 : 6.10 민주항쟁 34주년을 기념하고 그 의미와 정신을 공유하기 위한 민주시민문화제 ‘1987,유월 그날’ 공연이 6월 10일 다음주 목요일 오후 7시 반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됩니다.



■박성용 : 민주시민문화제 ‘1987, 유월 그날’, 어떤 공연인지 좀 더 자세히 소개해주세요.



▶박수영 : 이번 공연은 뮤지컬과 토크 콘서트 형태가 결합된 특별한 문화행사인데요. 어떤 공연인지 광명문화재단 문화사업팀 전종출 팀장에게 자세히 듣고 올게요.



[인터뷰/ 광명문화재단 문화사업팀 전종출 팀장]


“이번에 준비한 '1987, 유월 그날' 민주시민문화제는 두 꼭지로 나누어 진행됩니다. 첫 시작은 가열 찼던 민주화 운동의 현장을 두발로 뛰어다니며 카메라에 담고자 했던 고명진 사진작가와의 대화로 시작합니다. 대표적인 사진 5장을 보면서 1987년의 생생한 경험담을 나눌 예정입니다. 그리고 바로 이어서 뮤지컬 유월 공연을 합니다. 이 공연은 지난 3월에 처음 올려 졌던 공연인데요, 이번에는 뮤지컬 대표곡을 중심으로 갈라 형태로 진행 될 예정입니다.”



■박성용 : 민주항쟁의 생생한 현장을 사진으로 전달했던 고명진 작가와의 대화를 시작으로 창작뮤지컬 ‘유월’ 갈라 공연이 이어지네요.



▶박수영 : 네, 창작뮤지컬 ‘유월’은 1987년 당시 역사적인 사건을 마주해야 했던 대학교 영화동아리 소속의 두 대학생을 중심으로 ‘6월 민주항쟁’의 과정을 담은 뮤지컬입니다. 이번 뮤지컬 ‘유월’에서 김도철역을 맡은 김도빈 배우에게 어떤 장면이 기억에 남는지 듣고 왔습니다.






[인터뷰/ 뮤지컬 유월 김도빈 배우]


“우리의 지식은 우리를 냉담하게 만들고 우리의 영리함은 우리를 차갑게 만듭니다. 우리는 기계보다 인간성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영리함보다 친절함이 필요합니다. 이것들이 없다면 인생은 폭력이 될 것입니다. 우리 모두 헛되게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인간이기 때문에 사랑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김도철이라는 인물이 변화하게 되는 가장 중요한 장면이거든요.”



▶박수영 : 찰리 채플린의 ‘위대한 독재자’ 연설문 중 일부인데요. 공연에서 김도빈 배우가 어떻게 감정을 표현하며 노래를 부르는지 지켜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박성용 : 이 장면을 계기로 김도철이라는 인물이 어떻게 변하는지, 어떤 행동을 하는지 집중해서 보면 되겠네요. 이번 뮤지컬 ‘유월’, 지난 3월에 이미 공연을 진행했고, 이번 공연이 갈라형태로 진행이 되는 거잖아요. 이전에 사람들의 반응이 어땠는지 궁금하네요.



▶박수영 : 전체적인 반응이 좋았기 때문에 이번에 갈라 형태로 공연을 진행할 수 있는 거겠죠? 특히 경찰이 발사한 최루탄에 맞아 사망한 이한열열사의 어머님이 직접 공연을 보셨다고 합니다.



[인터뷰/ 뮤지컬 유월 김도빈 배우]


“하루는 이한열 열사님 어머님께서 보고 가셨어요. 너무 고맙다고 하셨고 배우들 한 명 한 명 손을 꼭 잡아 주시면서 감사하다고 말씀해주셨고 저희도 감사하다고 말씀드렸죠. 80년대 90년대 역사적인 사건을 관객여러분들에게 좀 더 쉽게 받아들이실 수 있게 표현한 장면도 많이 있거든요. 또 공연을 보시면 그 당시 8,90년대 추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르실 것 같습니다.”



■박성용 : 역사적으로 중요한 6월 민주항쟁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 그날의 일을 잊지 않고 소중히 해야겠습니다.



▶박수영 : 공연자체가 너무 무겁지 않기 때문에 부담 없이 방문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공연과 관련된 다양한 연계프로그램들도 준비되어 있는데요. 어떤 프로그램인지 광명문화재단 문화사업팀 전종출 팀장에게 들어볼게요.



[인터뷰/ 광명문화재단 문화사업팀 전종출 팀장]


“유월 항쟁의 생생한 현장을 사진으로나마 볼 수 있는 기획전시, <격동의 순간, 유월>을 준비했습니다. 6월 8일에서 6월 15일 까지 1주일간 진행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6·.10 민주항쟁 34주년 토크콘서트>가 진행됩니다. 민주화운동과 6.15남북정상회담 관계자들의 토크와 사이사이 음악공연이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입니다. 다만 이 토크콘서트는 비대면 방송으로만 볼 수 있습니다. 소셜방송 라이브경기, 유튜브 오마이TV, 그리고 유튜브 광명시청에서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박수영 : 토크콘서트 ‘민주의 씨앗이 평화의 꽃으로 피다’ 가 6월 10일 목요일 오후 2시에서 4시까지 온라인 생중계될 예정이고, ‘격동의 순간, 유월’ 기획전시는 광명시민회관 전시실에서 6월 8일에서 15일까지 진행 예정입니다.






■박성용 : 정말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네요. 오늘 방송 듣고 이번 공연 관심 생기신분들 계실 것 같은데요. 민주시민문화제 ‘1987, 유월 그날’ 공연을 관람하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박수영 : 예약은 광명문화재단 홈페이지나 공연 포스터 QR 코드를 통해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7세 이상 관람가이며 관람료는 무료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문화재단 문화사업팀 02-2621-8838로 문의주시면 됩니다. 공연관련해서 전종출 팀장의 이야기 들으면서 오늘 방송 마무리할게요.



[인터뷰/ 광명문화재단 문화사업팀 전종출 팀장]


“관람오시는 관객을 대상으로 기념사진, 일명 인증샷을 찍어주고 액자로까지 만들어 주는 이벤트입니다. 50개 정도만 선착순으로 진행되니까 일찍 오셔서 혜택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공연을 보시고 난 뒤에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민주시민문화제)를 통해 현장사진 및 감상평을 첨부해서 전송하시면 추첨을 통해서 10분에게 커피 쿠폰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박수영 : 공연관련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니까요. 놓치지 말고 이용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6월 민주항쟁과 관련된 사업 외에도 광명문화재단에서는 8일 오후 7시 반 사물놀이와 한국무용이 함께하는 <사물놀이 느닷 & 춤세우리 GOOD 판 GOOD 가락>이 준비되어있고, 25일 오후 7시 반에는 다양한 음악 장르를 즐길 수 있는 콘서트 시리즈 <무경계 음악 콘서트>가 진행되는데요, 광명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기관인만큼 광명문화재단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가 진행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해당 방송은 "알려줘요! GGC" 경인방송 홈페이지를 통해 다시 들을 수 있습니다.


글쓴이
경기문화재단
자기소개
경기 문화예술의 모든 것,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
https://www.ggcf.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