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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 육지 속의 섬 "걸산마을"의 봄

지역문화자원 콘텐츠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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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의 중심 도시 동두천은 수도권에서 40km정도 떨어진 위성도시이기도 하지만, 군사보호 구역에 속해있기도 합니다.


한국전쟁 이후 보산동, 걸산동, 생연동 일부에 미군 기지가 주둔하면서 걸산동은 육지 속의 섬이 되었습니다.


경기도 오지 동네 중 한 곳인 걸산동은 버스노선 하나 없이 미군 부대를 거쳐야만 통행이 가능했던 동네로, 우리의 땅이기는 하지만 우리의 땅이 아닌 곳에 둘러싸여 미군이 발급해주는 통행증으로 자신들의 집을 출입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마을 사람들 대부분이 떠나고 동두천의 역사를 고스란히 품고 살던 걸산동 마을이 현재는 예술인들의 마을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를 기록하고 전시하는 것이 이번 프로젝트였습니다.


지금도 고립되어 있는 걸산동의 현실과 함께 대한민국의 근현대사의 아픔을 공유함으로써 희망을 가져보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한편, '동네유산'팀이 작년에 이어 다시 찾게 된 보산역은 반갑기만 하였고, 한편으로는 새로운 움직임이 움트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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