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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김중석 작가 그림책 전 <나오니까 좋다>

2022-05-14 ~ 2022-06-30 / 포천반월아트홀 전시장


포천문화재단, 김중석 작가의 그림책 전 <나오니까 좋다> 개최


재단법인 포천문화재단(대표이사 제갈현)은 어린이날 제정 100주년과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김중석 작가의 그림책 전 <나오니까 좋다>를 개막했다.


순천의 할머니 스무 명이 뒤늦게 글을 익히고 그림을 배워 당신의 삶을 그림일기에 담은 인생 그림책 <우리가 글을 몰랐지 인생을 몰랐나>의 실제 그림 선생님인 김중석 작가는 <그리니까 좋다>, <나오니까 좋다> <꼴찌라도 괜찮아>, <잘 그리지도 못하면서> 등의 그림책과 독자와 직접 소통하는 전시와 전시 기획자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전시는 작가의 그림책인 <나오니까 좋다>의 주인공인 릴라와 도치의 캠핑 여행을 다룬 이야기를 현실화한 것으로, 도심부터 캠핑장까지 네 가지 공간으로 구성하여 어린이 가족들이 여행 온 듯 편안하고, 자유롭게 전시를 즐길 수 있다. 친근하고 재미있는 작가의 그림이 담긴 각 공간에서는 어린이들이 그림책 이야기와 결합된 ▲캠핑 자동차 포토존 ▲지문도장체험 ▲볼풀장 ▲스탬프찍기 등의 체험도 가능하다.




재단 관계자는 “전시장 입구에서부터 시작되는 릴라와 도치의 이야기를 따라 전시를 관람하다 보면 그동안 코로나19로 갑갑했던 마음을 해소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전시는 5월 14일(토)부터 6월 30일(목)까지 포천반월아트홀 1층 전시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한편 2021년 6월 출범한 포천문화재단은 지역 문화예술 지원과 문화유산의 발굴 그리고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를 돕는 반월아트홀 운영 등으로 행운이 깃드는 도시 포천의 역사, 문화적 잠재력을 향상시키는 다양한 일을 추진하고 있다.


문의 포천문화재단 누리집 바로가기 


세부정보

  • 김중석 작가 그림책 전 <나오니까 좋다>

    전시 소개 / 김중석 작가의<나오니까 좋다> 그림책 전시가 포천반월아트홀에서 개최됩니다. 어린이날 100주년,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기획된 전시는 그림책 상상 속 공간을 현실화한 전시로 어린이들이 직접 그리고 체험 할 수 있는 전시로 채워졌습니다.

    장소/ 포천반월아트홀 전시장(포천시 군내면 청성로 111)

    기간 / 2022.5.14-6.30 *월요일 휴관

    관람시간 / 오전 10시~오후 18시

    관람료 / 무료

    연령 / 전체관람가

    주최 주관 / 포천문화재단

    문의 / 031-535-3607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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