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순

경기문화재단

평택시문화재단 한국소리터

평택호 앞 다양한 공연들을 볼 수 있는 '한국소리터'


알려줘요! GGC(Gyeong Gi Culture)는 경기도 31개 시군의 문화예술 소식을 하나로 모아 시민들께 전달합니다.


알려줘요 GGC! 경인방송 라디오 <박성용의 시선공감> FM90.7MHz

진행 : 방송인 박성용 | 출연 : 리포터 박수영

방송일 : 2022년 7월 7일(목)







■박성용 : 이번 순서는 경기도의 문화소식을 발 빠르게 전하는 Gyeong Gi Culture ‘알려줘요 GGC!’ 시간입니다. 매주 목요일마다 함께 하고 있는데요. 오늘도 박수영 리포터 만나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수영 리포터!


▶박수영 : 안녕하세요. 경기도의 다양한 전시, 공연 등 문화소식을 발 빠르게 전하는 ‘문화요정’ 박수영입니다.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요. 지금 방송하러 오면서도 땀을 얼마나 흘렸는지 몰라요.


■박성용 : 더운걸 넘어서 무척 뜨겁습니다. 찜통 속에 들어와 있는 것 같아요.


▶박수영 : 저도 너무 더워서 요즘 실내위주의 활동들을 하다보니까 좀 답답하더라고요. 아마 청취자분들도 그러실 것 같은데요. 오늘은 답답한 마음 뻥 뚫어줄 소식 들고 왔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경기도 근처 바다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박성용 : 경기도 근처 바다요? 어디로 가볼까요? 제부도인가요? 얼마 전에 시흥시 오이도 오아시스 개관 소식 들고 왔었잖아요. 이번에도 오이도인가요? 지금 떠오르는 경기도 근교 바다들은 이 정도인데요.


▶박수영 : 방금 말씀하셨던 화성 제부도와 시흥 오이도 등 경기도는 김포, 시흥, 안산, 화성, 평택시 다섯 개 지역이 바다를 접하고 있어요. 마침 경기관광공사에서 경기도를 접하고 있는 바다를 ‘경기바다’로 이름 붙이고, 이번 주 토요일 7월 9일부터 17일까지 ‘경기바다 여행주간’을 운영한다고 합니다.


■박성용 : ‘경기바다 여행주간’이요?


▶박수영 : 네, 다양한 공연은 물론이고 토크콘서트와 각종 레저, 숙박 할인 혜택들도 있으니까요. ‘경기바다 여행주간’을 맞아서 경기도 근교 바다로 여행을 가도 좋을 것 같은데요. 오늘 저는 그중에서 평택을 방문해봤습니다.


■박성용 : 어떻게 보면 경기도에서 가장 유명한 바다는 평택에 있지 않을까 싶네요. 평택항이 워낙 크고 유명해서 우리나라 대표 항구 중에 하나잖아요.


▶박수영 : 맞습니다. 이 평택항에서 조금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평택의 대표 관광지로 유명한 평택호가 있는데요. 평택호 바로 앞에 위치한 ‘한국소리터’ 에는 매주 주말마다 다양한 공연들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어떤 공연인지 살짝 엿보고 올게요.




[한국소리터 상설공연 <마실! ON가락>공연 일부] -한국 풀피리 협회, 평택농악보존회 공연 일부


▶박수영 : 한국소리터 상설공연 ‘마실! ON가락’ 공연 중 한국 풀피리 협회와 평택농악보존회의 공연을 이어서 들어봤는데요. 어떠셨나요?


■박성용 : 국악기가 아니라 풀피리였어요? 풀잎으로 다양한 음을 낼 수 있군요. 뒷부분에 나온 평택농악보존회의 공연도 잠깐이지만 들으면서 덩실덩실 신이 나네요.


▶박수영 : 신기하죠. 저도 풀피리로 이런 연주가 가능하다는걸 이번에 알았는데요. 풀피리가 2옥타브를 표현할 수 있고 옛날에는 굉장히 유명한 악기였는데 지금은 연주할 수 있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연주자도 있다고 합니다. 또 평택농악보존회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국가무형문화재로 평택의 자랑이라고 해요.


■박성용 : 정말 평택이 자랑할 만 하네요. 평택호 앞에 위치한 ‘한국소리터’ 에 가면 이런 공연들을 만나 볼 수 있다는 거죠? ‘한국소리터’ 어떤 곳인가요?


▶박수영 : 전통과 현대가 만나는 공간입니다. 자세한 이야기 평택시문화재단 한국소리터 남관우 선생에게 들어볼게요.


[인터뷰/ 평택시문화재단 한국소리터 남관우 선생님] “한국소리터는 ‘전통과 현대가 만나는 행복한 한국소리터’ 라는 비전을 가지고 운영되고 있습니다. 평택 호반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경기도 내 대표적인 관광 휴양 공간인데요. 평택호 관광단지 내에 8천 평 규모로 조성된 공연장시설로 평택 출신 국악의 거장 지영희 선생님을 기념하는 560석 규모의 공연장과 야외공연장, 녹음 스튜디오, 지영희국악관, 근현대음악도서관 등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박수영 : 평택호는 강과 바다가 만나는 지점에 방조제가 세워지면서 생긴 호수인데요. 그 주변 공간들이 지형적 특성과 비슷하게 다양한 예술문화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모습이었습니다.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는 물론이고 주차장 옆으로 자동차극장도 있고, 평택호에서는 경기도요트협회 선수들의 훈련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박성용 : 굉장히 볼거리가 많네요. 아까 잠깐 소개했던 상설공연들은 언제 볼 수 있는 건가요?


▶박수영 : 한국소리터 상설공연 ‘마실! ON가락’은 한국소리터 어울림광장에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4시에 무료로 진행됩니다.


■박성용 : ‘마실! ON가락’이요? 집 앞 산책 갈 때 ‘마실가자’ 라는 표현 많이 쓰잖아요. 그때의 ‘마실’인건가요?


▶박수영 : 맞습니다. 국악이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데 순우리말 ‘마실’을 써서 가벼운 마음으로 나와서 모두 기분 좋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을 만들어보자는 의미에서 ‘마실! ON가락’ 으로 이름을 지었는데요. 기획의도처럼 공연을 재밌게 즐기고 있는지, 실제로 방문한 시민들에게 들어봤습니다.



[인터뷰/ 시민들] “아리랑 부르시고. 우리도 지금 와서 20분 앉아있는 거예요. 저쪽에서부터 소리가 나가지고.” “오늘 모처럼 나왔는데 매우 좋네요. 사람이 좀 더 많이 모였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출연진들이 즐겁게 기쁘게 할 것 아니에요. 너무 고맙고 이 더운 날씨에도 공연하러 와주셔 가지고 감사하죠.”


■박성용 : 시민들의 목소리에 즐거움이 가득한데요? 저까지 기분 좋아지네요. 이번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4시에도 무료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거죠?


▶박수영 : 물론이죠. 상설공연은 7월 내내 진행되니까 부담 없이 한국소리터로 마실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주 토요일에는 평택 민요보존회, 일요일에는 Artist 청하의 국악 공연이 있을 예정이니까요. 평택호 풍경이 보이는 한국소리터에서 시원하게 우리 가락 즐겨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 밖에도 기획공연도 준비되어 있는데요. 어떤 공연인지 한국소리터 남관우 선생에게 듣고 올게요.




[인터뷰/ 평택시문화재단 한국소리터 남관우 선생님] “한국소리터에서 작년 악단광칠의 공연에 이어서 올해에도 전통을 바탕으로 하는 크로스오버 장르의 공연을 기획하고 있는데요. 오는 7월 16일 토요일 오후 3시에 진행되는 공연은 조선판스타 4위를 차지한 거꾸로 프로젝트의 공연이 준비되어 있고요. 8월 20일 토요일 오후 3시에는 한국소리터에서 특별기획으로 준비한 경로이탈의 공연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경로이탈은 한국음악프로젝트 대상 수상경력과 조선판스타에 출연해 실력을 인정받은 실력파 뮤지션입니다.”


■박성용 : 그런데 크로스오버 장르가 뭔가요?


▶박수영 : 전통음악과 현대음악이 만나 전통음악의 감성을 유지하면서 현대음악의 트랜디함을 접목시킨 예술의 장르입니다.


■박성용 : 전통과 현대가 만나는 한국소리터에 정말 잘 어울리는 장르네요.


▶박수영 : 이번 기획공연은 사전예약이 필요한 공연으로 관람료 만원이 발생합니다. 자세한 문의는 한국소리터로 해주시면 됩니다. 이밖에도 한국소리터에서 진행 중인 또 다른 프로그램들 평택시문화재단 한국소리터 남관우 선생에게 들어볼게요.




[인터뷰/ 평택시문화재단 한국소리터 남관우 선생님] “한국소리터에서는 평택의 자랑, 유네스코 세계유산 평택농악보존회, 경기도 무형문화재 평택민요보존회의 상설공연이 주말마다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관내 학생들에게 전통음악을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평택시와 교육청연계프로그램 ‘떴다, 평택PTS'란 프로그램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부터 한국소리터에 녹음전수시설이 있는데 평택시민들에게 개방을 해서 시범 운영 중에 있습니다.”


▶박수영 : 7월15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평택시 한국근현대음악관에서 여행, 음식, 캠핑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토크콘서트도 진행할 예정이니까 많은 분들의 관심 부탁드립니다.


■박성용 : 앞으로의 한국소리터 활동들을 응원합니다! 자, 경기도, 경기문화재단, 경인방송이 함께 하고 있는 ‘알려줘요! GGC’. 2020년 3월 27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경기도의 다양한 문화예술 소식을 발 빠르게 전달해드렸는데요. 다가오는 7월 28일 ‘알려줘요! GGC'가 100회를 맞이합니다. 지난방송에 이어 오늘도 ‘알려줘요! GGC' 100회를 맞아서 진행하는 특별한 이벤트 소식 소개해주세요.


▶박수영 : ‘알려줘요! GGC’에 관한 여러분의 사연을 경기문화재단 SNS 댓글로 남겨주시면 되는데요. 방송을 듣고 기억에 남는 문화소식이나, 실제로 참여했던 경험, 방송이 기대되는 이유 등 자유롭게 여러분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7월 17일까지 경기문화재단 SNS 이벤트 관련 글에 댓글을 남겨주신 분들 중 총 15분을 뽑아서 선물을 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문화재단 누리집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재미난 사연은 7월 28일 100회 특집 방송에서 소개해드릴 예정이니까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박성용 : 오늘은 다양한 국악 공연 감상이 가능한 평택에 있는 ‘한국소리터’ 소개해드렸는데요. 경기도의 다양한 전시, 공연 등 문화소식을 전하는 Gyeong Gi Culture ‘알려줘요 GGC!’. 이번 주 ‘알려줘요 GGC!’도 경기문화재단과 함께 했습니다. 문화요정 박수영리포터 다음 주 목요일에 만나요.


▶박수영 : 감사합니다.



해당 방송은 "알려줘요! GGC" 경인방송 누리집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습니다.


information

  • 마실! ON 가락

    일정/ 2022년 6월~7월 매주 토, 일 오후 4시

    장소/ 한국소리터 어울림광장

    국악팝콘서트 - 거꾸로 프로젝트

    일정/ 2022년 7월 16일(토), 오후 3시

    장소/ 한국소리터 지영희홀

    국악팝콘서트 - 경로이탈

    일정/ 2022년 8월 20일(토), 오후 3시

    장소/ 한국소리터 지영희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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