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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창생공간 - '창의공작소 재미'

버려진 사물을 쓸모있게, 옛 핫도그 공장을 모두의 공유공간으로

창생공간(maker space)은 만들기를 실천하는 시민과 작업자를 위한 열린 제작공간입니다. 이곳은 생활기술을 매개로 생산과 연구, 기록, 네트워크, 자립에 대해서 고민하는 물리적 공간이자 인적 네트워크망을 의미합니다.


창생공간의 주요 키워드 ‘기술’은 자작, 수리, 발효, 난로 적정기술 등 일상과 밀접한 생활기술이며, 이러한 기술과 공간을 공유하고 이를 매개로 사회적 활동과 공공을 실천하는 데에 창생공간의 의의가 있습니다. ‘공생’과 ‘자립’은 창생공간 운영자들의 활동의 폭을 넓히고 내연을 확장할 수 있는 중요한 과제이기도 합니다. 앞으로 창생은 만드는 물리적 공간을 넘어 사람이 모여드는 공간으로, 또한 오랜 시간이 축적될 수 있도록 작업자에 대한 관심과 배려, 지역에서 쓸모 있는 공공 공간으로의 쓰임새를 높이고자 다음 단계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창생공간은 제작활동을 매개로 지역사회와 노인, 주민, 청년을 잇는 ‘공공적 허브’ 기능을 수행하게 될 것입니다. 열린 공간. 누구나 공간을 대관하여 모임과 제작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창생공간 - 버려진 사물을 쓸모있게, 옛 핫도그 공장을 모두의 공유공간으로 '창의공작소 재미'

출처: 경기문화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게시일 2019.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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