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순

공공예술

경기미술창고 특별기획전 《일상의 풍경》 개최

2023-04-04 ~ 2023-05-12 /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경기미술창고 《일상의 풍경》 개최

▶ 이번 주 4월 4일(화)부터 5월 12일(금)까지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에서 개최

▶ 한국 시각예술작가의 다양한 현대미술경향 현지에 소개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과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원장 한보화)은 아르헨티나 현지 시간으로 4월 4일(화) 19시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Maipu 972, CABA)에서 《일상의 풍경: 경기미술창고 특별기획전》을 개막했다고 밝혔다.


전시는 한국의 시각예술분야 우수성을 현지에 홍보할 목적으로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원장 한보화)과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이 함께 공동으로 기획하였다. 전시는 경기미술창고 소장작품 중 한국화, 서양화, 사진, 판화 등 21점으로 구성되었으며, 한국 현대미술의 경향을 아르헨티나에 소개한다.

출품작 (좌상)강유림, others-gazing, 2016, 70*70, 장지에 채색 (우상)김효숙, 부유하는 나의 도시, 2010, 73*73, 캔버스에 아크릴릭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한보화 문화원장은 “경기도 예술인 및 신진작가/그룹 총 21팀/명이 참여한 이번 전시는, 오랜만에 한국 시각예술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집중적으로 현지에 소개되는 계기가 마련되어, 그 개최 의의가 크다.”고 언급하며, 특히 “올해 경기문화재단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아르헨티나 관객에게 한국의 우수 시각예술 콘텐츠를 다수 소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유인택 대표이사는 “한국 시각예술작가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일상의 풍경》을 통해, 지난 2년간의 팬데믹으로 닫혀버린 ‘일상’의 모든 것이 소중해지는 순간을 함께 기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시는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1층 기획전시실에서 5월 12일까지 계속된다.

문의 주아르헨티나한국문화원 누리집 바로가기 


경기문화재단 경기미술창고는 2020년 '코로나 예술백신-경기도 전업 예술인을 위한 긴급 작품구입 및 활용' 사업, 2021년 '경기 젊은작가 작품구입공모-미술전문대학을 졸업하는 예비 미술인을 위한 작품구입' 사업 등 경기도 지역 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작품구입 사업과 소장품 대여·활용전시를 통한 대여료 수입으로 신진작가 작품을 구매하는 '창작에서 확산까지' 단계별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세부정보

  • <일상의 풍경 : 경기미술창고 특별기획전>

    기간 / 2023.4.4~5.12

    장소/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기획전시실 1,2

    주최/ 해외문화홍보원, 경기도

    주관/ 주하르헨티나 한국문화원, 경기문화재단

    주요 출품작 / 경기미술창고 소장품, 중견, 신진작가 21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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