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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한국등잔박물관

한국등잔박물관,'2023 경기도 박물관 미술관 지원사업' 마무리

2023-03-01 ~ 2023-12-31 / 한국등잔박물관,'우리의 일상을 빛나게' 사업 마무리

한국등잔박물관 '2023 경기도 박물관 미술관 지원사업' 마무리


재단법인 한국등잔박물관은 지난 2023년도 「박물관 미술관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우리의 일상을 빛나게> 사업을 진행하였고, 11월 25일 현재 마무리 단계에 있다. 이번 사업은 박물관을 중심으로 지역민과 함께 교류하며 문화 예술 향유 기회를 증대시키는 데 역점을 두었고, 박물관 고유 콘텐츠를 활용한 다양한 전시 및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2023 경기도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

<우리의 일상을 빛나게>


■전시 : 관계 성장 전시

<등잔, 시대를 비추다> : 상설 기획전 - 2023.12.31.까지 진행 예정

<우리의 빛나는 이야기> : 기획전 - 2023.10.03일 폐막

<지역작가 조명전> : 기획전 - 2023.11.12알 폐막


■교육 : 대상 맞춤 교육

<알록달록 나를 찾아봐> : 어린이와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대상 교육

<반짝반짝 나를 찾아봐> : 어린이와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대상 교육

<흙과 함께 놀아요> : 아동 복지 단체

<그땐 그랬지> : 어르신 단체

<작가와 함께 해요> : 성인

글쓴이
재단법인 한국등잔박물관
자기소개
재)한국등잔박물관은 전기가 들어오기 전 사용되었던 조명기구들을 전시하는 등기구 전문 민속박물관이다. 1969년 수원 고등기전시관으로 출발하여 1997년 용인에 정식 개관한 한국등잔박물관은 전문연구기관으로서 우리 민족의 문화유산이자 조상들의 삶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등잔, 제등, 촛대 등 한국의 전통 조명기구 일체를 한곳에 모아 전시하고 있다. 수원 화성의 성곽과 공심돈을 모티브로 건축된 한국등잔박물관은 1층 상설전시실, 2층 상설전시실, 3층 특별전시실, 농기구 기획전시실, 지하 교육실 그리고 자연석과 연못이 어우러진 야외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1층 상설전시실은 우리 전통 생활공간인 한옥의 구조에 맞춘 사랑방, 안방, 찬방, 부엌으로 공간을 재현하여 등기구와 옛 생활용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2층 상설공간은 삼국시대 토기 등잔부터 조선시대의 목제등경, 유기촛대, 도자등잔 등 400여점의 조명기구가 진열되어 있다. 또한 교육실은 40명 수용이 가능한 공간으로, 책상과 의자가 갖추어 있어 학습을 위한 모임 장소로 활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