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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한국등잔박물관

2024 년 한국등잔박물관 상설체험프로그램

2024-12-01 ~ / 꿈꾸는 박물관, 사군자 병풍만들기, 청화백자꾸미기, 농기구와 함게하는 체험여행, 나만의 항아리 꾸미기

<2024년 한국등잔박물관 상설 체험 프로그램 안내>

한국등잔박물관으로 관람 오시는 관람객은 전시 관람과 함께 상설 무료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2024년에 마련된 프로그램을 소개하오니, 내방하시어 유익한 시간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박물관 야외전시공간에 민속놀이도 경험할 수 있으며,

‘리뷰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글쓴이
재단법인 한국등잔박물관
자기소개
재)한국등잔박물관은 전기가 들어오기 전 사용되었던 조명기구들을 전시하는 등기구 전문 민속박물관이다. 1969년 수원 고등기전시관으로 출발하여 1997년 용인에 정식 개관한 한국등잔박물관은 전문연구기관으로서 우리 민족의 문화유산이자 조상들의 삶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등잔, 제등, 촛대 등 한국의 전통 조명기구 일체를 한곳에 모아 전시하고 있다. 수원 화성의 성곽과 공심돈을 모티브로 건축된 한국등잔박물관은 1층 상설전시실, 2층 상설전시실, 3층 특별전시실, 농기구 기획전시실, 지하 교육실 그리고 자연석과 연못이 어우러진 야외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1층 상설전시실은 우리 전통 생활공간인 한옥의 구조에 맞춘 사랑방, 안방, 찬방, 부엌으로 공간을 재현하여 등기구와 옛 생활용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2층 상설공간은 삼국시대 토기 등잔부터 조선시대의 목제등경, 유기촛대, 도자등잔 등 400여점의 조명기구가 진열되어 있다. 또한 교육실은 40명 수용이 가능한 공간으로, 책상과 의자가 갖추어 있어 학습을 위한 모임 장소로 활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