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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오늘의 경기] 가을이 물드는 계절

단풍 명소 따라 떠나는 여행

안녕하세요, 경기문화재단입니다.


가을의 빛깔이 물드는 10월 🍂

올해 단풍 여행지는 어디로 정하셨나요? 🌳


경기도 곳곳에 숨겨진 단풍 명소를 찾아,

소중한 사람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


붉고 노랗게 물든 단풍길을 걸으며 🌿

가을만의 설렘을 가득 느낄 수 있습니다 ✨🍁


경기문화재단이 추천하는 단풍 여행지,

지금 바로 함께 만나볼까요? 🙌



🍂 화담숲

🌟 경기 광주시 도척면 도척윗로 278-1

화담[和談]은 “정답게 이야기를 나누다”라는 뜻으로 화담숲은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생태수목원입니다. 16개의 테마원과 국내 자생식물 및 도입식물 4,000여 종을 수집하여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화담숲의 사랑채 ‘화담채’는 화담숲의 ‘첫 번째 테마원’으로 LG상록재단의 철학을 담은 이곳은 화담숲을 보다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는 화담숲의 복합 문화공간입니다. 또 화담숲에는 모노레일이 있어 탑승 시간 동안 가을 단풍도 구경하고, 화담숲을 걸으며 사랑하는 이들과 정답게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 강천섬 유원지(은행나무길)

🌟 경기 여주시 강천면 강천리 627

여주 강천섬 유원지는 강천섬 은행나무길로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유명한 가을 단풍 명소 중 하나입니다. 남한강을 따라 자연환경 속에 조성된 섬으로,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강천섬은 산책로, 자전거 도로, 캠핑장 등 다양한 힐링 요소가 많고, 잘 갖추어져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나들이 장소로 추천을 드립니다.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길에서 사진도 찍고, 가을 정취도 느끼며 자연에서 여유로운 시간 보내는 거 어떠세요?



🍂 남한산성 도립공원

🌟 경기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731

남한산성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한국의 대표적인 산성 도시로, 조선시대에 비상시 임시 수도 역할을 하며 한국의 독립성과 자주성을 상징하는 유산입니다. 남한산성은 고즈넉한 성곽을 따라 걷는 가을 단풍길이 아름답다고 합니다. 남한산성 둘레길은 5코스가 있는데 자신에게 맞는 코스를 선택하여 가을 단풍을 감상하며 여유롭게 둘레길을 걸어보세요~



🍂 효원공원 월화원

🌟 경기 수원시 팔달구 동수원로 399

월화원은 효원공원 서편에 위치한 중국식 정원으로서 광둥 지역 전통 정원의 특색을 살려 건물과 정원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이국적이고 이색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월화원은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호수에 비친 단풍을 감상하며 주변 산책로, 정자, 다리를 거닐며 월화원에서 가을의 운치를 만끽해 보세요!


이번 가을, 단풍 아래에서 잠시 쉬어가는 건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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